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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요한(OFA), 프라이머리 새 앨범 ‘신인류’ 가창자 라인업에 합류

최영 기자 | 입력 17-08-24 10:42

[서울 = 쿤스트블룸] 아티스트 크루 쿤스트블룸의 멤버 이요한(OFA)이 프라이머리의 새 앨범 ‘신인류’에 참여했다. 


2015년 발매한 앨범 ‘2’ 이후 프라이머리가 2년만에 선보이는 새 앨범 ‘신인류(Shininryu)’는 오랜 시간 동안 공들여 준비해왔음을 증명하듯 꼼꼼한 프로듀싱과 다채로운 아티스트들의 피처링 참여로 밀도 있게 완성됐다.

타이틀곡뿐만 아닌 최근 뜨겁게 주목받고 있는 실력파 신예 아티스트들이 참여한 수록곡들도 사랑을 받고 있다.

총 11명의 실력파 아티스트가 프라이머리의 새 앨범 ‘신인류(Shininryu)’ 가창자 라인업에 합류했다.

그중에서도 타이틀 곡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샘김(Sam Kim)과 더불어 힙합씬의 떠오르는 루키 뮤지션 서사무엘과 챈슬러, 그리고 R&B/소울씬에서 한창 주가를 올리고 있는 싱어송라이터 이요한(OFA)이 프라이머리의 새로운 뮤즈로 음악팬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이요한(OFA)은 아티스트 크루 쿤스트블룸의 멤버로 활동 중이며 2015년 Mnet 슈퍼스타K7 프로그램을 통해 처음으로 대중에게 모습을 보였다.

윤종신, 자이언티에게 새로운 루키 뮤지션으로써 많은 매력을 보여주었던 그는 올해 4월 이요한(OFA) 1st EP ‘You’ll be alright’이란 앨범을 통해 새로운 R&B 감성 보컬로 ‘중저음의 매력의 보이스’라는 수식어를 얻어 수많은 마니아 팬들을 확보했다.

수록곡 ‘오늘은 왠지-(feat.이요한(OFA))’은 평범함 일상을 벗어나 새로운 삶의 일탈을 담은 곡으로 특유의 프라이머리의 음악색과 중저음의 이요한(OFA)의 목소리가 잘 어우러지며 ‘시선은 핸드폰의 고정 오늘도 변함없는 표정들로 가득한/오직 내 느낌대로 내 감대로 나 살아볼꺼야’ 등의 가사는 현실성과 재치를 더했다.

프라이머리는 그동안 오혁, 수란, 빈지노 등 뮤지션들의 신인 시절 함께 작업한 프로듀서다. 프라이머리는 숱한 원석들을 찾아내고 힘을 실어주며 프로듀싱 능력과 더불어 ‘인재 발굴러’로서의 탁월한 심미안을 증명해왔다. 이번에도 그의 앨범의 참여한 서사무엘, 이요한(OFA), 수민, 카더가든 등 아티스트를 통해 인재 발굴 능력이 눈길이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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