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포토/TV | 뉴스스크랩
정치 사회 경제 스포츠ㆍ문화 라이프 오피니언 의료
 

 

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 놀이기구 안전성 검사 진행 본격 개장 준비

김미영 기자 | 입력 21-06-08 23:11



국내 최초의 글로벌 테마파크로 오픈을 준비 중인 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 (LEGOLAND® Korea Resort)가 시설 내 대다수 놀이기구 및 어트랙션을 설치 완료하고 안전성 검사 및 시운전에 나서는 등 오픈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는 지난해부터 레고랜드의 대표적인 인기 라이드인 ‘드래곤 코스터(Dragon Coaster)’, ‘드라이빙 스쿨(Driving School)’ 등을 포함한 주요 놀이기구 설치를 시작했으며 6월 현재 놀이기구와 어트랙션 중 약 80% 이상은 배치가 완료된 상태다. 특히 설치 완료된 놀이기구에 대해서는 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 자체의 엄격한 안전성 검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에서는 국내 공인 검사기관에서 시행하는 안전성 검사도 진행한다. 검사는 올 상반기 중 완료할 계획이며, 놀이기구들이 안전 기준을 모두 충족하면 유원시설로 정식 허가를 받는다. 또 검사 후에는 약 100시간에 달하는 시운전을 통해 안전성을 체크하는 소크 테스트(Soak Test)를 거친다. 놀이기구 좌석에 약 75kg의 물을 채운 더미를 싣고 약 50시간 이상 운행해 본 뒤, 추가로 50시간을 더미 없이 놀이기구만 장시간 운행하며 안전성을 면밀히 살펴본다.

한편 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는 국내에 들어서는 첫 번째 글로벌 테마파크인 만큼 국내에 처음 도입하는 놀이기구들에 대해 집중적인 안전성 검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물 위에서 회전하며 탑승객이 원심력을 이용해 방향을 조절할 수 있는 제트 스키 모형의 놀이기구와 관람객이 직접 펌프질을 해 소방차를 움직이고 불을 끄는 체험이 가능한 놀이기구인 ‘파이어 아카데미(Fire Academy)’는 모두 국내에서는 처음 선보이는 유형의 놀이기구로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의 김영필 사장은 “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는 만 2세에서 12세의 어린이 고객들이 놀이기구를 처음 경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서 무엇보다도 시설의 안전성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특히 국내에서 처음 선보이는 놀이기구 시설에 대해서는 더욱 엄격한 안전성 검사와 시운전 과정을 통해 고객의 안전한 이용에 철저히 대비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는 천혜의 자연을 만끽할 수 있는 강원도 춘천 중도에 지어져 섬 위에 건설하는 최초의 레고랜드이자 가장 아름다운 레고랜드가 될 전망이다. 2022년 상반기 개장을 목표로 강원도 춘천 중도에서 공사가 진행 중이며 현재 공정률은 90%를 넘어서며 순항하고 있다.
[강원 : 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
 
Copyrightⓒ한국미디어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신일, Z부터 X세대 등 모든 연령층이 함께하는 ‘CM송 댄스 챌린지’ 진행
KB국민은행, ‘2021 제1차 KB굿잡 온택트 취업박람회’에 구직자 9만4000여명 몰려
행사/이벤트 기사목록 보기
 
최신 뉴스
속보) 채상병 특검, '외압 핵심' 유재은 4차 소..
서울 구로구 고등학교 분리수거장서 수류탄 발견…군경..
"비어있는 운전석"…휴게소 주유 차량이 덮친 고속도..
'사망자 금목걸이 절도' 30대 검시관 "죄송하다"..
'노란봉투법', 野 퇴장 속 본회의 통과
순천 레미콘 공장 질식사고, 결국 전원 사망…공장장..
주말 찜통더위 절정…전국 폭염 속 요란한 소나기
속보) 서울고검, '김건희 허위경력 의혹' 재수사 ..
北, 신형 지대공미사일 2종 시험발사…한미일 순방 ..
美정부, 인텔 최대주주로…'트럼프식 압박'에 K반도..
 
최신 인기뉴스
속보) 국민의힘, 당 대표 결선투표 확정…
김..
'공영방송 지배구조 개편' 방문진법, 국회 본회의 ..
EBS 이사 확대 및 추천 주체 다양화 개정안, 국..
싸이 흠뻑쇼 공연장 무단 관람 경찰관, 자체 감찰 ..
법무부, 검찰 중간간부 인사…'여성 검사' 전면 배..
속보) 위성락 주미대사, 한미 비핵화 논의에 3단계..
김건희, '통일교 청탁 의혹' 특검 조사 진술 거부..
이재명 대통령 "위안부·징용 합의,
국가 ..
"원조 국민 엄마" 박미선, 유방암 투병 사실 알려..
황정음, 회사 자금 횡령 혐의에 징역 3년 구형… ..
 
신문사 소개 이용약관 개인정보처리방침 기사제보
 
한국미디어일보 / 등록번호 : 서울,아02928 / 등록일자 : 2013년12월16일 / 제호 : 한국미디어일보 / 발행인 ·  대표 : 백소영, 편집국장 : 이명기 논설위원(대기자), 편집인 : 백승판  / 발행소(주소) : 서울시 중구 을지로99, 4층 402호 / 전화번호 : 1566-7187   FAX : 02-6499-7187 / 발행일자 : 2013년 12월 16일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백소영 / (경기도ㆍ인천)지국, (충청ㆍ세종ㆍ대전)지국, (전라도ㆍ광주)지국, (경상도ㆍ부산ㆍ울산)지국,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지국 / 이명기 전국지국장
copyright(c)2025 한국미디어일보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