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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찌, 선구적인 럭셔리 소재 데메트라를 활용한 ‘구찌 배스킷’ 스니커즈 공개

김미영 기자 | 입력 21-07-07 23:22


이탈리아 럭셔리 브랜드 구찌(Gucci)가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알레산드로 미켈레(Alessandro Michele)가 디자인한 개성 넘치는 하이 탑, 구찌 배스킷(Gucci Basket)을 새롭게 선보인다.

구찌 배스킷의 주 소재인 ‘데메트라(Demetra)’는 품질·부드러움·내구성·확장성을 친환경 정신과 결합해 구찌가 개발한 선구적인 럭셔리 소재이다.

농구는 스트리트 문화에 지대한 영향을 끼친 스포츠다. 하이 탑 트레이너는 코트 안에서는 농구 선수들이 착용하고 코트 밖에서는 이미 팝 문화의 일부가 됐다. 구찌 오버추어(Ouverture) 컬렉션의 레이스업 스니커즈 또한 농구에서 이름에 착안했다.

농구대에서 영감을 얻어 디자인한 구찌 배스킷은 남녀 모두 착용할 수 있는 젠더리스 스니커즈이다. 총 세 가지 색상과 패브릭의 조합으로 만나볼 수 있는 스니커즈는 살짝 낡은 듯 연출한 디스트레스 룩 디자인에 블루 컬러 밑창, 바이올렛 컬러 메시 탑, 두툼한 골지 형태의 발목을 덮는 오렌지 컬러 뒷면, 그린 컬러 신발 끈 등 여러 소재를 사용한 밝은 색상의 디테일이 독특한 느낌을 줘 특별함을 더한다. 인터로킹 G 등 구찌의 모티브가 돋보이는 네온 컬러의 러버 트리밍은 신발 바깥 부분과 텅에 적용된다.

주재료로 사용된 데메트라는 구찌의 전문 인력 및 장인들이 2년 동안 연구·개발을 진행해 얻은 결과물이다. 구찌 이탈리아 공장에서 전량 생산하는 이 소재는 태닝 공정에 사용하는 것과 동일한 전문 지식과 프로세스를 사용해 제작되기 때문에 유연하고 고급스러운 마감을 선사할 뿐만 아니라 독특하고 유연하며 탄력적이다. 데메트라 소재는 지속 및 재생 가능한 바이오 자원에서 유래한 비동물성 원료를 효율적인 공정 과정과 결합해 환경적인 혁신 역시 이뤘다.

구찌는 전용 공간에서 구찌 배스킷을 만나보는 특별한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인터렉티브 디지털 지도의 핀(pin) 모양 아이콘에서 영감을 받은 구찌의 팝업 스토어 구찌 핀(Gucci Pin)을 통해 구찌 배스킷 스니커즈를 전 세계에 공개한다. 몰입형 쇼핑 경험을 제공하는 구찌 핀은 농구 코트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됐으며, 농구 코트가 지닌 유산과 문화적 중요성을 다룬다.

구찌의 앱에서 제공하는 게임 카테고리인 ‘구찌 아케이트(Gucci Arcade)’에서도 구찌 배스킷 제품을 즐기는 새로운 게임 ‘구찌 버스트(Gucci Burst)’를 출시한다. 빈티지 비디오 게임에서 영감을 받아 처음 선보인 후 지속해서 새로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어, 자연스럽게 구찌의 제품과 구찌만의 감성을 경험할 수 있다. 구찌 버스트는 기하학적인 모양의 그래픽으로 디자인된 시공간 속에서 구찌 배스킷을 자유롭게 조종하는 게임이다.

[서울 : 구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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