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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 ‘웨이 체크·온 체크’ 2종 출시

장기문 기자 | 입력 22-03-15 23:45



신한카드(사장 임영진)는 주요 소비 계층으로 떠오른 MZ세대에게 특히 인기가 많은 ‘미니언즈’ 캐릭터를 활용한 ‘신한카드 웨이(Way) 체크(이하 웨이 체크), 온(On) 체크(이하 온 체크)’ 2종을 각각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 카드는 MZ세대의 소비 패턴을 분석해 카드 사용 빈도가 높은 통신요금·편의점·디지털 콘텐츠 등의 생활 편의영역에서 포인트 적립 서비스를 제공하고, 대중교통과 간편 결제 서비스 중에서 본인이 선호하는 혜택을 선택하는 등의 특화 서비스를 제공한다.
 
먼저 웨이 체크는 버스와 지하철 등 대중교통 이용 시 전월 실적에 따라 이용 금액의 최대 5%(월 적립 한도 8000원)를 마이신한포인트로 적립해 준다. 온 체크는 간편 결제(△신한플레이 △네이버페이 △카카오페이 △SK페이 △SSG페이 △쿠페이 △페이코△스마일페이 △L.Pay(엘페이) △배민페이)에서 이용 금액에 대해서 전월 실적에 따라 최대 2%(월 적립 한도 8000원)를 마이신한포인트로 적립해 준다.
 
웨이 체크, 온 체크 모두 △통신요금(SKT·KT·LGU+) △편의점(GS25·CU·세븐일레븐·이마트24) △생활잡화(올리브영·다이소) △디지털 콘텐츠(유튜브 프리미엄·넷플릭스·왓차·웨이브·디즈니 플러스) 2%(월 적립 한도 8000원)를 마이신한포인트로 적립해준다.
 
이외에도 해외에서 일시불로 이용한 금액의 1.3%를 마이신한포인트로 적립해 준다(전월 실적 관계없이 제공되며, 일·월 한도 제한 없음).
 
신한카드는 이번 웨이 체크, 온 체크 론칭을 기념해 4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웨이 체크로 대중교통 이용 시 최대 10%, 온 체크로 간편 결제 이용 시 최대 4%까지 각각 마이신한포인트를 지급하는 더블 적립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더블 적립은 각 카드 당 1만 마이신한포인트까지 적립).
 
한편 신한카드는 2019년 글로벌 미디어 엔터테인먼트 기업인 NBC 유니버설과 손잡고 미니언즈 캐릭터를 카드 플레이트에 적용한 미니언즈 체크카드를 한정판으로 출시해 120만 장을 발급하는 등 큰 인기를 얻은 바 있다.
 
신한카드는 이번 출시한 웨이 체크와 온 체크가 MZ세대의 주요 관심영역에서 더욱더 편리하고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서비스를 구현해 출시했다며, 신한금융그룹의 비전인 ‘더 쉽고 편안한, 더 새로운 금융’에 발맞춰 MZ세대의 금융 생활이 한 단계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서울 : 신한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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