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포토/TV | 뉴스스크랩
정치 사회 경제 스포츠ㆍ문화 라이프 오피니언 의료
 

 

좋은땅출판사, ‘내 아이를 위한 양육 내비게이션’ 출간

장기문 기자 | 입력 22-05-09 23:39



좋은땅출판사가 ‘내 아이를 위한 양육 내비게이션’을 펴냈다.

총 29장으로 구성된 ‘내 아이를 위한 양육 내비게이션’은 자녀 교육 방법의 핵심을 중심으로 올바른 가정 교육의 길을 안내하고 있다. 자녀를 대하는 방법뿐만 아니라 부모가 스스로 돌보는 방법, 부부 사이에 대한 내용 등 가정에 대해서도 포괄적으로 다룬다. 이배영 저자는 인간의 근원적 힘은 사랑이라고 말하며, ‘왜 우리는 나이를 먹고 결혼을 한 후에도 외로움을 느낄까’란 한 사람의 인생을 좌우하는 사랑에 의문과 해답을 던진다. 그가 바라봤을 때 부모에게 사랑을 풍족하게 받고 자란 사람은 늘 충만하고 행복하다.

이 책은 20여 년간 상담사로, 사회복지사로, 교육자로 활동했으며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면서 부모 교육의 중요성을 깨달아 부모 교육 법제화 운동을 강하게 펼치는 이배영 성산효대학원대학교 교수가 심혈을 기울여 부모들이 꼭 기억해야 하는 내용들로 구성했다.

누구나 좋은 부모가 되고 싶어 한다. 자녀에게서 사랑과 존경을 받길 원하지만, 좋은 관계를 유지하는 데에는 많은 노력이 필요하다. 특히 자녀와 부모의 관계가 틀어지기 쉬워 서로에게 쉽게 상처를 주고 상처를 받는다. 결국은 관계가 단절돼 버리는 일이 허다하다. 하지만 부모가 조금씩 노력한다면 자녀가 행복한 삶을 살 수 있으며, 부모 스스로도 성장할 기회가 생긴다. 이배영 저자는 길을 잃었을 때 방향을 알려 주는 내비게이션처럼 이 책이 그런 역할을 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글을 썼다.

누구나 부모는 처음이다. 하지만 처음이란 이유로 자녀를 잘못된 방식으로 대해야 할 필요는 없다. 이배영 저자는 부모들이 자녀 교육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멋진 부모로 다시 태어나길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 잘못된 길에 들어서도 다시 목적지를 향해 길을 탐색하는 내비게이션처럼 이 책은 길을 잃은 부모들에게 양육 내비게이션이 될 수 있을 것이다.

‘내 아이를 위한 양육 내비게이션’은 교보문고, 영풍문고, 예스24, 알라딘, 인터파크, 도서11번가 등에서 주문·구매할 수 있다.

[서울 : 좋은땅 출판사]
 
Copyrightⓒ한국미디어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문피아X네이버웹툰, ‘2022 지상최대 웹소설 공모전’ 1라운드 첫날부터 흥행 2800건 작품 몰려
좋은땅출판사, ‘그곳엔 ?!이 있었다’ 출간
출판 기사목록 보기
 
최신 뉴스
속보) 서울고검, '김건희 허위경력 의혹' 재수사 ..
北, 신형 지대공미사일 2종 시험발사…한미일 순방 ..
美정부, 인텔 최대주주로…'트럼프식 압박'에 K반도..
속보) 민주당, '노란봉투법' 필리버스터 강제종결,..
내란특검, 한덕수 前총리 구속영장 초읽기…'헌정사상..
李대통령 "한일, 이웃 같아‥통상안보 국제질서 요동..
속보) 李대통령, 日동포 간담회서 '간첩조작'
특검, '노상원 수첩' 집중 추궁…'북풍 유도' 내..
속보) 전자발찌 끊고 도주한 40대 성범죄자, 하루..
절기 '처서' 무색한 폭염…주말 내내 찜통더위 속 ..
 
최신 인기뉴스
속보) 국민의힘, 당 대표 결선투표 확정…
김..
'공영방송 지배구조 개편' 방문진법, 국회 본회의 ..
EBS 이사 확대 및 추천 주체 다양화 개정안, 국..
법무부, 검찰 중간간부 인사…'여성 검사' 전면 배..
싸이 흠뻑쇼 공연장 무단 관람 경찰관, 자체 감찰 ..
속보) 위성락 주미대사, 한미 비핵화 논의에 3단계..
이재명 대통령 "위안부·징용 합의,
국가 ..
김건희, '통일교 청탁 의혹' 특검 조사 진술 거부..
"원조 국민 엄마" 박미선, 유방암 투병 사실 알려..
황정음, 회사 자금 횡령 혐의에 징역 3년 구형… ..
 
신문사 소개 이용약관 개인정보처리방침 기사제보
 
한국미디어일보 / 등록번호 : 서울,아02928 / 등록일자 : 2013년12월16일 / 제호 : 한국미디어일보 / 발행인 ·  대표 : 백소영, 편집국장 : 이명기 논설위원(대기자), 편집인 : 백승판  / 발행소(주소) : 서울시 중구 을지로99, 4층 402호 / 전화번호 : 1566-7187   FAX : 02-6499-7187 / 발행일자 : 2013년 12월 16일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백소영 / (경기도ㆍ인천)지국, (충청ㆍ세종ㆍ대전)지국, (전라도ㆍ광주)지국, (경상도ㆍ부산ㆍ울산)지국,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지국 / 이명기 전국지국장
copyright(c)2025 한국미디어일보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