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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공수처, 경호처와 대치상황 군·경호처 2백여 명 겹겹이 크고작은 몸싸움

강민석 기자 | 입력 25-01-03 16:20



공수처가 대통령 체포영장 집행과정의 대통령 경호처와의 대치상황에서 크고 작은 몸싸움이 있었다고 전했다.

공수처 관계자는 "저희가 집행하는 인원보다 훨씬 많은 인원이 모인 상황에서 안전 우려가 커서 집행을 중지하기로 했다"며 "단계별로 크고 작은 몸싸움이 있었던 것으로 안다"고 밝혔다.

또한 "관저 200미터 앞까지 접근했지만, 버스나 승용차 등 10대 이상이 막은 상태였고 경호처와 군인들 200여 명이 겹겹이 벽을 쌓고 있어 도저히 들어갈 수가 없었다"고 말했다. 이어 "체포영장 집행 인력은 공수처 20명, 경찰 80명으로 모두 100명 정도였다"며 "이 인원으로는 도저히 뚫고 갈 수가 없었다"고 했다. 일부 경호처 인원은 개인 화기를 소지했지만, 이들과 몸싸움은 없었다."고 말했다.

공수처 관계자는 "오늘 체포영장 집행 과정은 모두 영상으로 채증됐고, 체포 등 관련 조치는 추후 검토해 결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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