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사회 경제 스포츠ㆍ문화 라이프 오피니언 의료
 

 

속보) 공수처장은 대검에 고발, 검찰총장은 공수처에 고발당해

김기원 기자 | 입력 25-03-10 16:48



국민의힘은 윤 대통령 구속 과정에서 불법 행위가 있었다며 오동운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장을 대검찰청에 고발했다.

더불어민주당 등 야 5당은 윤 대통령 석방 과정에서 심우정 검찰총장이 직권남용을 했다며 심 총장을 공수처에 고발했다.

국회 '윤석열 정부의 비상계엄 선포를 통한 내란 혐의 진상규명 국정조사 특별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의원들은 이날 오 처장을 대통령 불법체포 및 직권남용, 허위공문서 작성·행사, 국회에서의 증언·감정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대검찰청에 고발한다고 밝혔다.

주진우 국민의힘 법률자문위원장은 기자회견 후 기자들과 만나 "오 처장 고발까지 이른 것은 단순히 업무상 실수 때문이 아니라 의도되고, 또 계획적으로 저질러진 범죄라고 판단했기 때문"이라며 "엄중히 책임을 묻고자 한다"고 말했다.

민주당을 비롯한 야 5당은 "(심 총장이) 구속취소 결정에 대해 손쉽게 투항해 내란수괴를 풀어주고 내란 공범임을 자백했다"며 심 총장을 직권남용 혐의로 공수처에 고발했다.

야 5당은 심 총장이 지난 1월 윤 대통령 기소 당시 전국 검사장 회의를 여는 등 시간을 끌어 법원의 구속 취소 결정에 빌미를 제공했다고 주장했며 이번 사건을 수사한 검찰 특수본의 즉시 항고 주장을 묵살하고 석방 지휘를 해 직권남용을 했다고도 했다.

이태형 민주당 법률위원장은 "대검의 특별수사 감찰본부 설치 운영 지침에 의하면 검찰총장은 본부장이 법률을 위반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직무를 중단시킬 수 없다"며 "그런데도 심 총장은 지침을 정면으로 위배하면서까지 지휘 감독권을 빙자한 불법 부당한 지시를 해 검사의 직무 수행을 방해했다"고 밝혔다.


 
Copyrightⓒ한국미디어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속보) 수원 아파트 일가족 4명 숨진 채 발견
긴급속보) 김동연 경기지사, '주경야탄' 돌입, 수원역 1인 시위
사회 기사목록 보기
 
최신 뉴스
단독) 조작 기소 의혹, 권력과 수사의
경계..
전국 휘발유 1938원 돌파…중동 전쟁 우려에 기름..
조갑제 "장동혁, 경기지사 출마해라"…당 살 길은 ..
강호동 농협중앙회장 "경찰 조사서 성실히 소명하겠다..
6·3 지방선거 전력 투구…정청래 '현장 행보' ..
칼럼) 변호사는 넘치고, 정의는 멀어진다
칼럼) 사람들은 “이별의 이유”를 묻는다
경찰청 경무관 28명 승진…“수사통 대거 전면 배치..
단독) 한국미디어일보 이명기 논설위원(대기자)
한-프랑스 '글로벌 전략적 동반자' 격상…호르무즈 ..
 
최신 인기뉴스
"내가 약속한 건 그대로 될 것" 박상용 검사 추가..
경찰청 경무관 28명 승진…“수사통 대거 전면 배치..
2~3주 안에 철수" 트럼프·페제시키안 종전 가능..
아들 앞 집단폭행에 쓰러진 김창민 감독 끝내 사망…..
"재판 고의 왜곡" 조희대 대법원장 법왜곡죄 고발 ..
트럼프 종전 시사 후폭풍에 코스피 5%대 급등·사..
만 3세 미만 주입식 교육 전면 금지…'4세·7세..
유류 할증료 최대 3.5배 폭등에 항공권 선발권 수..
단독) 한-인도네시아 '특별 포괄적 전략 동반자' ..
다주택자 수도권 대출 연장 17일부터 금지…전세 낀..
 
신문사 소개 이용약관 개인정보처리방침 기사제보
 
한국미디어일보 / 등록번호 : 서울,아02928 / 등록일자 : 2013년12월16일 / 제호 : 한국미디어일보 / 발행인 ·  대표 : 백소영, 편집국장 : 이명기 논설위원(대기자), 편집인 : 백승판  / 발행소(주소) : 서울시 중구 을지로99, 4층 402호 / 전화번호 : 1566-7187   FAX : 02-6499-7187 / 발행일자 : 2013년 12월 16일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백소영 / (경기도ㆍ인천)지국, (충청ㆍ세종ㆍ대전)지국, (전라도ㆍ광주)지국, (경상도ㆍ부산ㆍ울산)지국,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지국 / 이명기 전국지국장
copyright(c)2026 한국미디어일보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