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사회 경제 스포츠ㆍ연예 라이프ㆍ문화 사설ㆍ문학ㆍ오피니언 의료ㆍ건강칼럼
 

 

김문수 “단일화는 후보가 주도” 오늘 한덕수와 단독 회동, 당원조사 중단해야...

이지원 기자 | 입력 25-05-07 07:46



국민의힘 김문수 대선 후보가 한덕수 무소속 예비후보와의 단일화 문제를 놓고 당 지도부와 갈등을 빚고 있는 가운데, 6일 오후 한 후보와의 단독 회동을 예고하며 단일화 주도권을 자신이 직접 쥐겠다고 선언했다.

김 후보는 6일 새벽 발표한 입장문에서 “지금 이 시각부터 단일화는 전적으로 대통령 후보가 주도하겠다”며 “당무우선권을 발동한다”고 밝혔다. 이어 “당 지도부는 더 이상 단일화에 개입하지 말고 관련 업무를 즉시 중단하라”고 촉구했다.

특히 이날로 예정된 '전 당원 대상 단일화 여론조사'에 대해 “즉각 중단해야 한다”고 밝히며, “불필요한 논쟁은 끝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날 오후 6시 한 후보와 단독 회동을 가질 예정이며, 이 일정은 본인이 직접 제안했다고 설명했다.


한덕수 후보 측은 “만남 외에 구체적인 입장을 밝히기는 어렵다”면서도 “한 후보는 단일화 논의에 항상 열려 있으며, 방식은 국민의힘에 일임했다는 입장을 여러 차례 밝혔다”고 전했다.

김 후보는 최근 영남 일정을 소화하던 중 “기습적으로 전국위원회와 전당대회를 소집한 것은 당 지도부가 정당한 대통령 후보인 저를 강제로 끌어내리려는 시도”라고 비판하며 당과의 갈등을 공개적으로 드러낸 바 있다.



한편, 국민의힘은 전날 의원총회를 열고 한덕수 후보와의 단일화 시한을 오는 11일로 못박은 상태다. 이에 대해 김 후보 캠프 측은 “여론조사 문항을 정하는 데만 해도 이틀은 걸린다”며 당의 일방적인 추진에 불쾌감을 드러냈다.

국민의힘 내부에서 단일화 문제를 둘러싼 갈등이 격화되면서, 김문수-한덕수 간의 단일화 구도는 점점 복잡한 국면으로 치닫고 있다.

 
Copyrightⓒ한국미디어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속보) 민주당, 조희대 대법원장 청문회 14일 개최…“대선 개입 여부 따질 것”
박범계 "조희대 대법원장, 탄핵 사유 해당… 이재명 사건은 대선 개입"
정당 기사목록 보기
 
최신 뉴스
단독) 키 148cm·몸무게 132kg 일본 여성..
단독) 옥주현 한남더힐 경매 개시…근저당 237억원..
단독) 아주대병원 소아응급 전문의 9명 중 7명 사..
사설) 아버지 같은 배우 최불암, 당신이 떠난 자리..
일본은행, 기준금리 연 1.25% 동결…9월 인상 ..
단독) 양민혁·김지수·윤도영·엄지성·박승수…..
단독) 중장년층 건강 위협하는 낙상·심혈관질환…꼭..
500조원 돌파했던 ETF 시장, 3개월 만에 54..
김민석, 유시민의 이 대통령 비판에 "논평할 필요 ..
‘영원한 수사반장’ 국민배우 최불암 별세…향년 87..
 
최신 인기뉴스
속보) 선관위 특검, 6·3 지방선거 투표지 24..
“시민의 목소리가 먼저다”…김보준 세종경찰청장, 소..
일본은행, 기준금리 연 1.25% 동결…9월 인상 ..
속보) 정부, 김포·구리·하남 등 수도권 6곳에..
윤석열 2심도 사형 구형…특검 “국민이 막은 내란,..
SK하이닉스, 3분기 영업익 83조 돌파 ‘사상 최..
속보) 정부, 엘리엇에 1530억원 배상 확정…환송..
단독) 한 경기 9타점·4홈런·18탈삼진…KBO..
단독) 한혜숙·윤미라·이덕화…70대에도 빛나는 ..
감성수필) 이제, 내 인생을 살아가려 한다.용서란 ..
 
신문사 소개 이용약관 개인정보처리방침 기사제보
 
한국미디어일보 / 등록번호 : 서울,아02928 / 등록일자 : 2013년12월16일 / 제호 : 한국미디어일보 / 발행인 ·  대표 : 백소영, 편집국장 : 이명기 논설위원(대기자), 편집인 : 백승판  / 발행소(주소) : 서울시 중구 을지로99, 4층 402호 / 전화번호 : 1566-7187   FAX : 02-6499-7187 / 발행일자 : 2013년 12월 16일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백소영 / (경기도ㆍ인천)지국, (충청ㆍ세종ㆍ대전)지국, (전라도ㆍ광주)지국, (경상도ㆍ부산ㆍ울산)지국,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지국 / 이명기 전국지국장
copyright(c)2026 한국미디어일보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