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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도 유럽지역 공관장회의 개최

외교통상부 | 입력 13-12-19 09:09

1. 2013년도 유럽지역 공관장회의가 김규현 외교부 제1차관 주재로 12.19(목)-20(금) 이탈리아 로마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o 김규현 차관은 동 계기 이탈리아 외교부 차관과 별도 면담을 가질 예정 2. 금번 회의에서는 박근혜 정부 출범 첫 해의 對유럽지역 외교 성과와 향후 과제를 종합적으로 점검하고, 우리 정부의 국정기조에 부합하는 對유럽 외교 강화 방안을 다각적으로 심도 있게 협의될 계획이다.
o 이러한 맥락에서 △2013년도 유럽 외교성과 및 2014년 추진방향, △한반도 문제, △유라시아 이니셔티브 등 우리정부 신뢰외교 지지 공고화, △세일즈 외교 및 창조경제 협력, △재외공관 운영 효율화 방안을 의제로 우리의 외교적인 대응방안과 전략에 대해 논의할 예정
o 유럽 지역은 △국제무대에서 정치ㆍ경제적 영향력, △미래 성장산업 발전 선도, △기초과학 중심의 창의적 경제활동 구조 보유, △세계 최고 수준의 교육 환경 및 △문화ㆍ예술 분야 경쟁력 등의 측면에서 우리 정부의 4대 국정기조 실현에 있어 전략적 중요성이 큰 지역
3. 특히, 우리 신뢰외교에 기반한 ‘유라시아 지역과의 협력 강화’라는 우리 정부의 주요 외교목표를 유럽 현장에서 구현할 수 있는 구체방안과, 우리 외교의 중점 과제인 세일즈 외교 전개를 통한 미래 성장 동력과 일자리 창출을 위한 유럽 국가들과의 호혜적 실질협력 강화 방안에 대해 집중 협의할 예정이다.
4. 또한, 우리 정부가 추구하는 ‘맞춤형 영사서비스’ 와 ‘재외공관의 업무 효율화 강화‘ 등 우리 외교역량 강화 기여 방안에 대해서도 참석 공관장간 심도 있는 논의가 이루어질 계획이다.
5. 금번 회의는 지난 9월 G20 정상회의 계기 러시아 등 주요 유럽지역과의 정상회담 및 11월 박근혜 대통령의 유럽순방(프랑스, 영국, 벨기에, EU) 등 우리 정부의 對유럽 외교가 본격적으로 추진되고 있는 시점에 개최되어 향후 한-유럽 관계 발전의 로드맵을 도출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끝.




외 교 부 대 변 인

[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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