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공개된 차기 정치지도자 선호도 조사에서 범여권에서는 김민석 전 국무총리, 범야권에서는 오세훈 서울시장이 각각 1위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공개된 조사 결과에 따르면 범여권에서는 김민석 전 국무총리가 15.1%로 가장 높은 지지를 받았으며, 이어 추미애 경기도지사(8.7%),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7.9%), 정청래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4.6%) 순으로 집계됐다.
범야권에서는 오세훈 서울시장이 14.4%로 선두를 차지했고, 한동훈 무소속 의원(12.9%)이 뒤를 이었다. 이어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10.0%), 이준석 국민의힘 의원(7.1%) 순으로 나타났다.
김민석·오세훈 각 진영 1위, 차기 정치지도자 구도 흔드나?
이번 결과는 차기 정치지도자에 대한 각 진영의 선호도를 조사한 것으로, 향후 정치권의 당내 경쟁과 차기 대권 구도에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된다.
다만 이번 조사는 특정 조사기관이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로, 조사 방식과 표본 구성에 따라 결과가 달라질 수 있어 다른 여론조사와 함께 종합적으로 해석할 필요가 있다.
■ 조사 개요
조사기간 : 2026년 6월 29~30일
발표일 : 2026년 7월 2일
조사대상 : 전국 만 18세 이상 1,000명
조사방식 : 무선 RDD ARS 100%
표본오차 : 95% 신뢰수준 ±3.1%p
응답률 : 3.0%
자료 출처 : 코리아정보리서치(천지일보 의뢰)
박수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