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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랩, 세계적 권위의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 2관왕

기사제공 : 후와이어드 | 승인 14-01-29 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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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랩 V3_25주년_디자인.jpg

 안랩은 자사의 지능형 보안위협 대응 솔루션 안랩 MDS(국내제품명: 안랩 트러스와처)의 UX(User Experience, 사용자 환경) 디자인과 V3 25주년 브랜드 디자인이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로 꼽히는 ‘2014 IF디자인 어워드 (International Forum, www.ifdesign.de, 이하 IF)’의 커뮤니케이션 부문에서 각각 우수디자인으로 선정, 어워드를 수상했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수상은 안랩 자체 디자인 역량으로 세계적 권위의 글로벌 어워드에서 실력을 인정 받았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크다.

이번에 커뮤니케이션 부문에서 수상한 ‘안랩 MDS의 UX 디자인’은 사용자가 보안 위협 상황을 직관적으로 파악 할 수 있도록 사전 조사부터 분석, 설계, 비주얼 디자인까지 체계적인 프로세스로 설계되었다. 이 과정을 거쳐 시각화, 상황흐름, 접근성 측면에서 복잡한 보안위협 정보를 독창적으로 사용자에게 전달한 점을 높게 평가 받았다.

같은 부문에서 수상한 ‘V3 25주년 브랜드 디자인’은 V3의 조형적 요소를 그래픽 패턴화시켜 모든 제작물에 일관되게 적용한 점과 재생지 및 콩기름 잉크 사용, 화학적 접착제 비사용 등 친환경 요소를 디자인 프로세스에 적용한 점 등에서 호평을 받아 우수디자인 수상작으로 선정되었다.

이번에 수상한 ‘IF디자인 어워드’는 독일의 ‘레드닷(RED DOT) 디자인 어워드’, 미국의 ‘IDEA’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 공모전 중 하나로 손꼽힌다. 1953년 독일에서 시작되어 60년 역사를 지닌 IF디자인 어워드는 디자인·품질·소재 적합성·혁신성·환경성 등에 대한 종합적인 평가를 중심으로 제품, 커뮤니케이션, 패키지 총 3개 부문에서 수상작을 선정한다. 애플, BMW, 삼성, 필립스, 지멘스, 소니 등 세계 유수 기업의 제품들이 IF디자인 어워드를 수상한 바 있다.

이번 어워드에는 총 55개국, 4,615 개 작품이 출품되었고, 전세계 디자인 업계 50여 명의 전문가가 초청되어 3일 간의 엄정한 심사 끝에 수상작이 선정되었다. 수상작은 IF 로고를 사용할 권리가 부여되며, 웹사이트 내 수상작 페이지에 소개될 예정이다. 또한 수상작은 IF 연감에 실려 전 세계에 발행될 예정이며 독일 함부르크 전시장에도 전시될 예정이다.

안랩 권치중 CEO는 “높은 성능과 기술력도 중요하지만, 이를 사용자의 눈높이에 맞춰 보다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는 디자인도 매우 중요하다. 안랩은 디자인 역량을 국제적으로 인정받은 이번 수상을 계기로 디자인 경영에 더 많은 노력을 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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