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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와이어드 보도에 따르면 NHN엔터테인먼트의 자회사인 NHN스튜디오629가 서비스하고, 트리노드가 개발한 인기 퍼즐게임 <포코팡 for Kakao(이하 포코팡)>가 메가셀러로 등극했다.
<포코팡>은 이달 초 국내 다운로드 1000만 건을 돌파, NHN엔터테인먼트 사옥에서 26일 기념 행사를 가졌다. 이날 자리에는 개발사인 트리노드의 김준수 대표와 NHN스튜디오629 최현동 대표가 참석해 이용자들에게 직접 감사 인사를 전했으며, <포코팡> 서비스 히스토리와 성과를 되돌아보고 향후 계획 등을 발표하는 시간으로 이뤄졌다.
<포코팡>은 서비스 보름도 안돼 국내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 양대 스토어 통합 1위에 오른 것은 물론 서비스 20여 일만에 300만 다운로드 달성했으며, 지난해 지스타를 기점으로 더욱 폭발적인 성장세를 이어갔다. 이후 신규 가입자수와 동시접속자수가 안정적인 증가 추이를 이어가며 3월 9일을 기점으로 드디어 1000만 다운로드를 달성하게 됐다. 특히, 초반 대규모 마케팅의 집행으로 다운로드 수치 등을 늘리는 여타 게임들과 달리 <포코팡>은 탄탄한 게임성을 토대로 이용자 입소문을 타고 사용자가 확대되는 양상을 보이며, 사그라들었던 퍼즐게임의 인기 재점화에 불을 지피기도 했다. <포코팡> 출시 즈음에 서비스를 시작한 게임들 중 천만 다운로드를 돌파한 게임은 <포코팡>이 유일, <포코팡>이 지난 하반기 선보인 게임 중 가장 히트한 게임이라는 것을 보여주는 동시에 그만큼 시장이 경쟁이 더욱 치열해졌음을 보여주는 대목이기도 하다. NHN스튜디오629 최현동 대표는 “시장 경쟁이 더욱 치열해진 상황이라 더욱 의미있고, 다양한 스마트폰게임이 출시되면서 이용자분들의 플레이 경험도 확대, 눈높이가 높아진 가운데 지금도 꾸준한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는 것은 콘텐츠의 완성도를 증명하는 것이기도 하다”며 “앞으로도 이용자분들이 <포코팡>을 통해 더 큰 즐거움 느끼시고, 많은 분들과 즐거움을 공유하실 수 있도록 서비스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트리노드 김준수 대표는 “부산의 작은 규모의 회사에서도 세계적인 히트게임을 만들 수 있고, 역수입해서도 성공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 좋은 사례가 된 것 같아 더욱 뿌듯하다”며 “퍼즐게임도 진화가 가능하고, 혁신을 보여줬다는 이용자분들의 반응에 힘입어 이 같은 성과를 달성할 수 있었던 것으로 더욱 사명감을 갖고 신규 콘텐츠 개발에 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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