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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마하 골프-디즈니, 캐릭터 분쟁

최영기자 | 승인 14-06-01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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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클럽 판매업체 오리엔트 골프(야마하 골프)는 미국 월트디즈니사로 부터 저작권 침해와 관련한 광고 중지 요청을 받았다고 30일 밝혔다.

야마하 골프에 따르면 월트디즈니 코리아는 이달 초 야마하 골프 클럽 리믹스 광고에 ‘아이언맨’ 캐릭터가 무단으로 사용되고 있다며 광고중지와 기존 방영분에 대한 책임을 요구하는 공문을 발송한 것으로 알려졌다.

  
▲ 월트디즈니의 아이언맨

이에 야마하 골프 관계자는 “자사 골프 클럽의 이미지를 효과적으로 표현하기 위해 다양한 형태의 광고를 오래 전부터 해 오고 있었다”며 “디즈니가 아이언맨이라 적시한 캐릭터는 야마하 골프가 2년 간 준비한 골프 로봇 ‘골프 터미네이터’로, 아이언맨과는 다르다”고 설명했다.

야마하의 골프 머신과 디즈니의 아이언맨과 같은 강력한 이미지의 캐릭터는 로보캅 등에서도 찾을 수 있으며, 아이언맨을 도용하지 않았다는 뜻이다.

  
▲ 야마하골프의 '골프 터미네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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