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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뉴욕에서 기업공개(IPO)를 앞두고 있는 중국 전자상거래업체 알리바바가 미국에 첫 온라인 쇼핑몰 ‘11메인(11Main.com)’을 선보였다고 11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 등 주요 외신이 보도했다. 알리바바에 따르면 11메인은 패션 및 가정용품을 주로 다루며 1000개 이상의 업체가 입점해 있다. 가장 큰 특징은 이메일 초대장을 받은 사람만 이용이 가능한 '비공개 쇼핑몰'이라는 점이다. 온라인 또는 오프라인에 상점을 보유한 미국 내 판매자가 입점할 수 있으며, 입점 업체는 상품 판매 가격과 프로모션 정책 등을 자유롭게 설정할 수 있다. 11메인의 운영은 알리바바의 미국 자회사인 벤디오(Vendio)와 옥티바(Auctiva)가 맡는다. 이 쇼핑몰은 다른 미국 쇼핑몰의 3분의 1 수준인 3.5%의 저렴한 판매 수수료를 부과, 초기 판매자 유치에 나설 계획이라고 WSJ는 전했다. 한편 알리바바는 미국 증시 IPO를 위해 적극적인 사업 확장에 나서고 있다. 11일에는 전세계 5억명 이상의 사용자를 보유한 중국 모바일 브라우저 업체 UC웹을 인수하며 "중국 IT 역사상 사상 최대 규모의 인수합병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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