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포토/TV | 뉴스스크랩
정치 사회 경제 스포츠ㆍ문화 라이프 오피니언 의료
 

 

노사발전재단, 40세 이상 중장년 구직자를 위한 모바일 앱 오픈

송윤성 기자 | 입력 14-07-02 22:30

유용한 뉴스를 공유해보세요.
 재취업을 희망하는 40세 이상 중장년층에게 다양한 전직서비스를 제공하는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이 개발돼 중장년층의 새로운 인생 이모작 설계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노사발전재단(사무총장 엄현택)은 40세 이상 중장년 구직자를 위한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인 ‘4060JOB’을 오픈하고, 7월 1일부터 베이비붐 세대를 비롯한 중장년 구직자들이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고 쉽게 구직활동을 할 수 있도록 대국민 서비스를 개시한다고 밝혔다.

재단이 제공하는 모바일 앱을 다운받아 실행하면 중장년 구직자들에게 맞는 맞춤형 채용정보 검색, 기업정보 및 해당기업 지도보기, 모바일 이력서 제출 등 다양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된다.

노사발전재단 중장년일자리희망센터(전국 9개 센터)는 40세 이상 중장년 퇴직(예정)자의 재취업을 지원하기 위해 취업·창업역량 교육프로그램 운영, 채용정보 제공, 이력서 사진촬영서비스 등 1:1 맞춤형 구직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재단 정용영 전직지원본부장은 “이번에 제공하는 ‘4060JOB’ 모바일 앱은 중장년층에게 최적화되어 있어 구인구직 정보를 비롯한 여러 정보를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고 강조하고, “특히, 맞춤형 채용정보는 구직자 본인이 원하는 구직정보만 받아볼 수 있는 푸시(Push) 기능을 도입해 새로운 취업정보를 확인할 수 있어 중장년층의 새로운 인생 설계와 고용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고 밝혔다.

한편 재단은 ‘4060JOB’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오픈에 맞추어 ‘4060JOB 앱 다운로드’ 모바일 이벤트도 실시한다.

7월 26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중장년 일자리 희망센터’ 서비스 회원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각종 앱 스토어를 통해 ‘4060JOB’을 다운로드 한 후, 로그인하면 자동으로 이벤트에 응모가 가능하다.

앱 관련 문의나 노사발전재단 ‘중장년 일자리 희망센터’의 무료 전직서비스를 받기 원하는 40대 이상 중장년 구직자는 노사발전재단 중장년일자리희망센터(02-6021-1100) 또는 홈페이지(www.4060job.or.kr)로 문의하면 된다.
 
Copyrightⓒ한국미디어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수출입은행, ‘방만경영 정상화 이행계획’ 노사 합의
직장인 55%, 존경하는 상사 없다
기업 기사목록 보기
 
최신 뉴스
'채 해병 특검' 박정훈 대령, 1년 11개월 만에..
속보) 정은경 복지부 장관 후보자, 공공의대·지역..
속보) 김건희 특검, '김건희 집사' 체포영장 청구..
속보) 내란 특검, "윤석열 전 대통령 구속 기간 ..
속보) 검찰, '미아동 흉기 난동' 김성진에 사형 ..
속보) 경찰·식약처, '끼임 사망' SPC삼립 시..
속보) 6월 수출 598억 달러 기록…역대 6월 중..
속보) 폭염 대비 전기요금 누진제 완화…서민 냉방비..
속보) 코스피, 하락 출발하며 3194.82 기록…..
속보) 김건희 특검, '건진법사 게이트' 법당 등 ..
 
최신 인기뉴스
김계리 변호사 尹 영치금 계좌 공개 ,“윤석열 돈 ..
속보) 비트코인, 역사상 처음으로 12만 달러 돌파..
속보) 법무부, 윤석열 전 대통령 영치금 400만원..
속보) "갑질 이어 음주운전까지…박정택 육군 수도군..
속보) 과기부 과학기술혁신본부장에 박인규 서울시립대..
속보) 조원철 법제처장, 이명구 관세청장, 여성 병..
속보) 교육차관 최은옥, 차관급 12명 인선
속보) 6월 수출 598억 달러 기록…역대 6월 중..
선행매매 호재 기사로 수익 챙긴 기자들…금감원, 선..
국민권익위, 영풍 석포제련소 토양오염 실효적 정화 ..
 
신문사 소개 광고안내 이용약관 개인보호취급방침 기사제보
 

한국미디어일보 / 등록번호 : 서울,아02928 / 등록일자 : 2013년12월16일 / 제호 : 한국미디어일보 / 발행인 : 백소영, 부대표 : 이명기 논설위원 (대기자), 편집인 : 백승판  / 발행소(주소) : 서울시 중구 을지로99, 4층 402호 / 전화번호 : 1566-7187   FAX : 02-6499-7187 / 발행일자 : 2013년 12월 16일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백소영 / (경기도ㆍ인천)지국, (충청ㆍ세종ㆍ대전)지국, (전라도ㆍ광주)지국, (경상도ㆍ부산ㆍ울산)지국,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지국 / 이명기 편집국장(전국지국장)

copyright(c)2025 한국미디어일보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