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유용한 뉴스를 공유해보세요.
|
고용노동부는 시간(선택)제 전용 워크넷 시범운영을 마치고 워크넷을 통한 시간제 일자리 취업실적을 발표했다.
워크넷을 통한 시간(선택)제 취업자수는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로, 올 상반기 실적이 전년 동기 대비 4.3배 증가하였고, 워크넷 전체(전일제+시간제) 취업자수에서 시간(선택)제 취업자가 차지하는 비중도 7.7%에서 17.3%로 9.6%p 증가하였다고 밝혔다.
또한, 취업한 일자리의 임금수준도 큰 폭으로 상승하여 대부분(98.4%) 100만원 이상 일자리인 것으로 나타났다.
고용노동부 시간선택제일자리창출지원단 윤수경 팀장은 “정부가 지난해 하반기부터 시간선택제 일자리 창출 정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시간(선택)제 전용 취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시간(선택)제 일자리 구인·구직자가 워크넷을 더 많이 이용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전하면서, “워크넷을 통해 더 많은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
|
Copyrightⓒ한국미디어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
|
|
|
|
|
|
|
|
|
|
|
|
|
|
한국미디어일보 / 등록번호 : 서울,아02928 / 등록일자 : 2013년12월16일 / 제호 : 한국미디어일보 / 발행인 : 백소영, 부대표 : 이명기 논설위원 (대기자), 편집인 : 백승판 / 발행소(주소) : 서울시 중구 을지로99, 4층 402호 / 전화번호 : 1566-7187 FAX : 02-6499-7187 / 발행일자 : 2013년 12월 16일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백소영 / (경기도ㆍ인천)지국, (충청ㆍ세종ㆍ대전)지국, (전라도ㆍ광주)지국, (경상도ㆍ부산ㆍ울산)지국,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지국 / 이명기 편집국장(전국지국장) |
copyright(c)2025 한국미디어일보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