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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경제연구원에 따르면 2014년 3월 기준 한국의 저임금 근로자 비율은 25%로 OECD 평균 16% 보다 크게 높은 수준으로 조사되었다.
OECD에 따르면 저임금 근로자란 중위 임금의 2/3미만의 임금을 받는 근로자를 의미한다.
근로형태별 부가조사 결과 저임금 근로자중 50~60대의 비중이 계속 증가하고 있으며, 특히 여성이 차지하는 비율이 70%로 아주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또한 대졸 이상의 근로자 비중이 2007년 17%에서 2014년 22%로 상승하였다.
저임금 근로자의 증가는 사회 양극화를 심화시킴에 따라 다양한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고 경제연구원은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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