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포토/TV | 뉴스스크랩
정치 사회 경제 스포츠ㆍ문화 라이프 오피니언 의료
 

 

골드번호 거래소 골드넘, ‘번호자동평가서비스’ 제공

송윤성 기자 | 입력 14-12-24 11:14


 

1004, 7777, 8282. 2424 등 기억하기 쉬운 일명 ‘골드번호’ 매매가 꾸준히 늘어나고 있다.

일반 사업자나 영업직에 종사하는 사람들이 유용한 마케팅수단으로 골드번호를 이용하는 것이 사실이다. 최근에는 번호매매가 활성화되면서 학생이나 일반인들도 좋은 번호에 대한 관심이 늘고 있다.

골드번호는 한때 이동사에서도 거래가 됐지만, 최근에는 일부 통신사만 ‘골드번호추첨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따라서 대부분의 골드번호는 사고파는 사람들의 직거래로 매매가 이루어진다.

가격은 최소 5만원인 일반번호부터 수천만원을 호가하는 골드번호까지 매우 다양하다. 그렇다면, 내가 가진 번호의 가치는 얼마나 될까.

골드번호 거래소 골드넘(www.goldnum.com)은 누구든지 자신의 번호를 금액으로 환산해 볼 수 있는 ‘번호자동평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골드넘의 최영식 대표는 “번호자동평가서비스는 본인의 번호는 물론 모든 번호의 감정을 실시간으로 받아볼 수 있다. 한 달 평균 5,000건 정도 번호자동평가서비스가 이용되고 있으며, 600건 정도의 번호 감정 요청이 들어오고 있다”라고 밝혔다.

 
Copyrightⓒ한국미디어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금융소비자연맹 “손보사 분쟁조정 중 소송 제기 급증”
디딤씨앗통장 후원의 날 행사 열려
금융 기사목록 보기
 
최신 뉴스
국민의힘 새 사령탑에 '재선' 장동혁…김문수 꺾고 ..
한미 정상회담 계기 70조원대 경협…원전·조선·..
속보) 정부, '2025년 세법개정안' 확정…내달 ..
속보) 김건희 특검, '통일교 자금' 의혹 권성동 ..
속보) 코스피 9.94포인트(0.31%) 하락한 3..
이재명 대통령 "한반도 평화·비핵화 위해 긴밀 협..
속보) 김건희, 4차 소환조사서도 '묵비권'…특검 ..
단독) 故 노무현 대통령 참배 "조국 눈물"
수도권 기습 폭우…밤사이 중부지방 시간당 50mm ..
속보) 한덕수 전 총리 운명의 날, 27일 결정…'..
 
최신 인기뉴스
속보) 서울고검, '김건희 허위경력 의혹' 재수사 ..
내란특검, 한덕수 前총리 구속영장 초읽기…'헌정사상..
'R&D 예산 35조'…과학계 '잃어버린 3년' 딛..
대검 감찰부, '관봉권 띠지 분실' 서울남부지검 압..
속보) '노란봉투법' 본회의 상정, 野 필리버스터…..
李대통령, 日·美 순방길 올라… 오늘 오후 이시바..
서울 구로구 고등학교 분리수거장서 수류탄 발견…군경..
절기 '처서' 무색한 폭염…주말 내내 찜통더위 속 ..
속보) 전자발찌 끊고 도주한 40대 성범죄자, 하루..
李대통령 "한일, 이웃 같아‥통상안보 국제질서 요동..
 
신문사 소개 이용약관 개인정보처리방침 기사제보
 
한국미디어일보 / 등록번호 : 서울,아02928 / 등록일자 : 2013년12월16일 / 제호 : 한국미디어일보 / 발행인 ·  대표 : 백소영, 편집국장 : 이명기 논설위원(대기자), 편집인 : 백승판  / 발행소(주소) : 서울시 중구 을지로99, 4층 402호 / 전화번호 : 1566-7187   FAX : 02-6499-7187 / 발행일자 : 2013년 12월 16일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백소영 / (경기도ㆍ인천)지국, (충청ㆍ세종ㆍ대전)지국, (전라도ㆍ광주)지국, (경상도ㆍ부산ㆍ울산)지국,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지국 / 이명기 전국지국장
copyright(c)2025 한국미디어일보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