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포토/TV | 뉴스스크랩
정치 사회 경제 스포츠ㆍ문화 라이프ㆍ유통 오피니언 의료
 

 

새로운 개념의 취업사이트 ‘불곰잡’ 오픈

송윤성 기자 | 승인 15-03-04 09:17

유용한 뉴스를 공유해보세요.
‘불곰잡(www.bulgomjob.com)’이라는 색다른 취업 진로사이트가 오픈된다.

기존의 취업사이트들이 대기업이나 공기업 공채 일정을 알려주는 것에 주력했다면, 불곰잡은 직업, 직장, 진로에 대해서 심도 있게 알려주는 대한민국 최초의 현실적인 취업사이트다. 현직에서 뛰고 있는 수많은 전문가들을 심도 있게 인터뷰하고, 각 기업의 핵심 정보를 제공하여 취업시 필요한 자기소개서 작성이나 면접에 대비하는 자료들을 제공하였다.

불곰잡의 ‘직업별멘토’는 현장에서 뛰고 있는 전문직과 직장인들의 솔직 담백한 이야기들을 담고 있다. 연봉은 얼마이고, 업계의 현재 상황과 미래, 업무강도, 준비 과정, 성공사례와 실패사례, 어떤 성향의 사람들이 이 직업에 맞는 지 등 취업준비생들이 항상 궁금했던 질문들을 모아서 현직 종사자들에게 진실을 물어봤다. 취업준비생들은 무턱대고 직업을 고르기 전에 인터뷰를 들으면서 자신의 성향과 맞는 직업을 고를 수 있도록 도와준다는 것이다.

불곰잡의 ‘기업별 취업가이드’는 불곰주식연구소에서 오랜 기간 수많은 회사를 치밀하게 분석해온 실질적인 지식과 경험의 산물이다. ‘기업별 취업가이드’가 알려주는 기업들의 핵심정보, 업계 현황, 전략, 리스크, 비전 등은 구직 활동에서 다방면으로 응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기업이 원하는 인재상에 적합하게 자기소개서를 작성할 수 있고, 면접 시에 기업에 따라서 알맞은 답변을 할 수 있도록 면접 Mind Map을 만들어 준다는 것이다.

특히 유명한 대기업들의 정보만 알려주는 것이 아니라 일반인들에게는 생소하지만 세계적인 경쟁력을 보유한 작지만 강한 기업들의 정보도 상세하게 알려준다는 점은 불곰잡의 특징 중 하나다. ‘기업별 취업가이드’에 있는 ‘불곰의 추천회사’가 바로 그것이다. 추천기업들은 대기업보다는 작지만 본인이 회사와 같이 성장하는 꿈을 가진 취준생들에게는 안성맞춤이다.

청년구직자들이 조금만 넓게 본다면, 자신의 꿈과 능력을 키울 중소기업들은 의외로 많다는 것이 3년동안 불곰잡을 기획하고 제작한 불곰의 지론이다.

불곰잡 관계자는 “수많은 젊은이들에게 수 없이 물어봤습니다. 젊은이들이 자신의 능력을 펼칠 기회가 많은 중소기업을 싫어하는 것은 아니다. 다만, 그들이 걱정하는 것은 중소기업의 ‘안전성’이다. 그런 젊은 친구들에게 고용 안정성과 성장성이 확실한 중소기업들을 소개시켜 주고 싶다.”며, “청년실업률 10% 시대에 불곰잡은 취업준비생들에게 하나의 대안이 될 것이라고 기대해본다”고 포부를 밝혔다.
 
Copyrightⓒ한국미디어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서울상의, 中企 제조물책임보험 가입 지원
삼성전자, 중동 두바이에 혁신 스토리 전파
기업 기사목록 보기
 
인기뉴스
속보) 노종면 의원 "민주당 선대위 대변인" 지귀연..
속보) 트럼프 "중국과의 합의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5월 가정의 달 "가족" 함께 만드는 행복한 세종시..
10대 공약 쏟아낸 대선 후보들…'조 단위' 예산 ..
부실 지정된 MG손보, 가교 보험사 방식으로 청산 ..
 
최신 인기뉴스
5월 가정의 달 "가족" 함께 만드는 행복한 세종시..
속보) 김용태 국민의힘 비대위원장, 윤석열 전 대통..
속보) 서울중앙지법 기자단 공지 "의혹의 진위 여부..
속보) 코스피 2,634.50로 하락 출발… 원·..
속보) 경찰, 손흥민에 금품 요구한 공갈범 압수수색
 
회사소개 광고안내 이용약관 개인보호취급방침 이메일수집거부 기사제보 구독신청
 

한국미디어일보 / 등록번호 : 서울,아02928 / 등록일자 : 2013년12월16일 / 제호 : 한국미디어일보 / 발행인 : 백소영, 부대표 : 이명기 논설위원 (대기자), 편집인 : 백승판  / 발행소(주소) : 서울시 중구 을지로99, 4층 402호 / 전화번호 : 1566-7187   FAX : 02-6499-7187 / 발행일자 : 2013년 12월 16일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백소영 / (경기도ㆍ인천)지국, (충청ㆍ세종ㆍ대전)지국, (전라도ㆍ광주)지국, (경상도ㆍ부산ㆍ울산)지국,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지국 / 이명기 편집국장(전국지국장)

copyright(c)2025 한국미디어일보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