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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에서 내려온 ‘1004’에 행복한 하루...

도목현기자 | 입력 15-10-05 21:32

        

       

 전국을 다니며 사랑으로 짜장면 배달을 하고 있는 '사랑의 짜장 차' 가 지난 4일 오전 11시, 광명시 하안3동 병아리 공원에서 소외된 지역 주민을 위한 짜장면 나눔 행사인 ‘1004데이’ 로  사랑을 전해 지역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주말을 맞아 지역 어르신들과 봉사자, 지역 국회의원과 시 의원 등 약 2,500명의 인원이 몰려 사랑의 짜장 차에 대한 높은 관심과 아름다운 선행에 동참했다.


        


‘사랑의 짜장 차’ 오종현 대표는 “오직 소외된 사람들에게 따듯한 짜장면 한 그릇으로 아름답고 행복한 시간을 채워가고 있다.”고 말하고 “사랑의 짜장 차는 언제든지 소외된 사람들 곁에서 함께 하겠다.' 며 웃음을 지어 보였다.

오 대표는 사랑의 짜장 차는 "매월, 전국을 다니며 우리 사회의 소외된 홀몸노인과 어르신들, 장애인 가족들을 위한 무료 ‘짜장면 나눔 봉사활동’을 오랜 시간 동안 지속해서 실천하고 있다." 고 말하고 "지속적인 사랑과 관심에 대해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KBS2 ‘사랑과 전쟁’에 출연한 배우 김덕현의 사회로 진행된 공연에서는 음악으로 봉사하는 봉사단체 '조이프렌즈' 팀과 가수 제이세라와 기타리스트 김용호, 광명알프스요들, 사랑의 짜장 차 미용팀 등의 많은 단체들이 재능 나눔 릴레이에 동참해 따듯하고 훈훈한  행사로 마무리됐다.


        


특히 이번 봉사에서는 10월 4일의 의미를 ‘천사의 날’로 승화,  짜짱면을 통한 사랑의 소통으로  봉사자들과 재능 기부자들이 지역주민들을 위한 나눔과 섬김을 함께 한 행사로 그 의미를 더했다.

한편, 사랑의 짜장 차 봉사팀은 전국적인 회원들이 지속적으로 후원과 봉사를 함께 하고 있으며, 지역적 한계를 넘나들며 짜장면으로 나눔과 섬김을 전하며 아름다운 동행을 하고 있다.


도목현 기자 jointpt@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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