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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슬라이드, 의사 300명 대상 고혈압 약품 브랜드 인식 관련 조사 결과 발표

최영 기자 | 입력 17-02-01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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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전용 어플리케이션 닥터슬라이드가 1 24~26일 의사 300명을 대상으로 고혈압 약품관련 브랜드 조사를 앱상에서 실시했다고 31일 밝혔다.



(사진제공: 닥터인포)


현재 고혈압 약품은 국내 의약품 중 가장 큰 시장규모를 가지고 있으며 특히 환자의 상태에 따라 다양한 혈압조절 약품이 처방된다.

최근 혈압강하 효과가 우수하고 부작용 등이 적은 ARB(Angiotensin Receptor Blocker)제제가 많이 사용되는데 본 브랜드 조사는 ARB제제 중 답변자의 머리 속에 가장 먼저 떠오르는 브랜드를 주관식으로 적는 형태로 수행되었다.

총 응답자는 325명이었으며 제품 브랜드가 아닌 성분명을 기입한 경우 필터링을 하여 235명의 답변만을 결과값에 반영하였다. 또한 단일제가 아닌 ARB복합제도 답변 내 포함시켰다.

응답자 중 53(23%)이 ‘MSD의 코자’가 ARB제제 브랜드 중 가장 먼저 떠올리게 된다고 답변하였으며 그 뒤를 이어 29(12%) ‘보령제약 카나브’ 등을 답했다.

3
위와 4위로는 ‘대웅제약 올메텍’, ‘노바티스 디오반’ 등이 답변되었다.

본 설문조사는 의사면허보유자만이 가입할 수 있는 앱을 통해 진행되어 실제 의사패널들이 답변을 하고 결과 값이 산출되는 데 불과 3일에 불과해 헬스케어 업계의 새로운 시장조사 툴로 사용 될 것으로 전망된다.

App의 개발사 닥터인포(벤처기업) (양방)의사전용 어플리케이션 ‘닥터슬라이드’를 금년 1월 초에 런칭하였으며 현재까지 의사가입자 3,100, 실시간 사용자는 평균 800명을 기록하고 있다.


[서울 = 닥터인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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