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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철과일의 향연, 딸기뷔페가 여성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박진우 기자 | 입력 17-03-07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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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마다 열리고 있는 딸기뷔페, 딸기 제품들로 가득찬 제철 과일의 향연이 여성소비자들과 더불어 많은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2007년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시작된 딸기뷔페가 올해로 10년을 맞이한다. 그동안 많은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딸기뷔페는 인터컨티넨탈을 시작으로 딸기철이 돌아올 때 마다 소비자들의 마음을 전국 각지로 인도하고 있다.


<사진제공 - 슈가인데코 공식 인스타그램>

2017년 딸기뷔페는 4월 초까지 각 뷔페에서 진행될 예정인데, 가장 먼저 딸기뷔페를 시작한 그랜드 인터컨티넨탈은 4월 16일까지 매주 금,토,일만 이용가능하다.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은 4월 30일까지 주말과 공휴일 점심에만 뷔페를 이용할 수 있고 쉐라톤 디큐브시티,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 스트로베리 마켓 런치 뷔페 등 다양한 호텔과 뷔페를 통해 소비자들은 딸기뷔페에 참여할 수 있다.

단, 딸기뷔페를 운영하고 있는 기업마다 이용할 수 있는 날짜가 다르니 소비자의 사전 정보 탐색은 필수다.

유명 호텔, 뷔페에서 주도하고 있는 딸기뷔페는 딸기제품 소비로 이어져 다양한 축제로 확산되고 있는데 외식업체인 빕스, 애슐리 등도 딸기 신제품을 서둘러 선보이고 있다.

중소기업과 소상공인도 딸기철을 맞아 다양한 딸기 제품들을 판매하고 있다. 딸기폭탄케익으로 인스타그램에서 유명세를 얻고 있는 슈가인데코 유수현 대표는 ‘최근 들어 딸기가 풍성하게 놓인 제품을 찾는 고객이 늘어나고 있다,’며 ‘앞으로 이러한 트렌드는 당분간 지속될 것’이라고 답했다. 

[부천 = 슈가인데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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