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포토/TV | 뉴스스크랩
정치 사회 경제 스포츠ㆍ문화 라이프ㆍ유통 오피니언 의료
 

 

성폭력 추방주간 ‘인권영화제’

세종시 | 승인 13-12-02 09:16

유용한 뉴스를 공유해보세요.

세종특별자치시(이하 세종시, 시장 유한식)가 ‘세계 성폭력 추방주간’을 맞아 지난달 25일부터 29일까지 5일간 세종시여성회관 대강당에서 3편의 인권영화를 상영했다.

영화는 친족 간 성폭력을 다룬 ‘잔인한 나의 홈’을 비롯해 ‘버라이어티 생존토크쇼’와  ‘가면놀이’ 등으로, 성폭력 사건을 다큐 형식으로 제작해 친족 성폭력 및 아동 성폭력이 재발하지 않도록 하기 위한 어른의 역할론을 강조하는 작품이다.

김미숙 여성가족담당은 “믿고 싶지 않지만 가정이라는 공간에서 친족 성폭력이 실제로 일어나고 있는 것이 현실”이라며 “이번 인권영화제를 계기로 성폭력 피해자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하고, 그들을 진정으로 치유해 줄 수 있는 보호체계가 강화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Copyrightⓒ한국미디어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치원여중생들 ‘사랑의 김장’
65세 이상 어르신에 폐렴구균 무료 예방접종
헬스케어 기사목록 보기
 
인기뉴스
속보) 검찰 조직 위기감 고조… 검사들 줄사표
한국 경제, 1분기 0.2% 역성장…정치 불확실성과..
속보) 경찰, "가상화폐 투자로 하루 2% 보장" ..
속보) 검찰, 문재인 전 대통령 불구속기소...이상..
속보) 김문수, 집합금지 명령 위반 혐의로 벌금형 ..
 
최신 인기뉴스
속보) 부산 60대 남성, 알뜰폰 무단 개통 피해...
속보) 검찰, 홈플러스 본사 및 대주주 MBK파트너..
더본코리아 '덮죽' 허위 광고 의혹…서울 강남구청,..
속보) 경찰,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직권남용 혐의..
속보) 명태균, 김건희 여사 공천 개입 의혹 발언
 
회사소개 광고안내 이용약관 개인보호취급방침 이메일수집거부 기사제보 구독신청
 

한국미디어일보 / 등록번호 : 서울,아02928 / 등록일자 : 2013년12월16일 / 제호 : 한국미디어일보 / 발행인 : 백소영, 부대표 : 이명기 논설위원 (대기자), 편집인 : 백승판  / 발행소(주소) : 서울시 중구 을지로99, 4층 402호 / 전화번호 : 1566-7187   FAX : 02-6499-7187 / 발행일자 : 2013년 12월 16일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백소영 / (경기도ㆍ인천)지국, (충청ㆍ세종ㆍ대전)지국, (전라도ㆍ광주)지국, (경상도ㆍ부산ㆍ울산)지국,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지국 / 이명기 편집국장(전국지국장)

copyright(c)2025 한국미디어일보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