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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슈즈 디자인을 상품으로’ 엘칸토, 신진 디자이너 시장 진출 및 자립 돕는 ‘DEEPP 플랫폼 슈즈 디자인 공모전’ 개최

장기문 기자 | 입력 21-05-25 23:25



정통 제화 브랜드 엘칸토(대표이사 정낙균)가 6월 4일(금)까지 신진 디자이너를 발굴하고 지원하기 위해 ‘엘칸토 DEEPP(Design Eco & Episode Platform) 플랫폼 1차 슈즈 디자인 공모전’을 개최한다.

엘칸토의 이번 공모전은 국내 최초로 제화 선정작을 상품화해 홍보와 판매까지 지원한다. 이를 통해 국내 많은 디자이너가 자신의 창작물을 기반으로 소득 창출을 할 수 있도록 해 디자이너의 자립을 돕는 새로운 생태계를 구축한다는 의미도 있다.

응모 자격은 개인 또는 4인 이하의 팀이며 응모부문은 구두, 스니커즈, 부츠 등 샌들을 제외한 모든 신발부문이다. 응모마감은 6월 4일(금)이며 신청서와 아이디어를 엘칸토 담당자 이메일(cha_seiinn@elcanto.co.kr)로 보내면 된다. 접수서류와 공모전의 세부 내용은 엘칸토 홈페이지 하단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번 공모전의 심사기준은 창의성 30%, 심미성 30%, 상품성 40%이다. 심사위원은 김서룡 디자이너, 임선옥 디자이너, 이은정 국민대 교수, 박선희 이화여대 교수, 이승익 홍익대 교수 등 국내 디자인 전문가 외 신은주 헤일로에이트 CEO, 정낙균 엘칸토 대표가 함께 한다.

수상규모는 대상 1팀(500만원), 금상 1팀(200만원), 은상 1팀(150만원), 동상 2팀(100만원), 입선 5팀(50만원), 총 1300만원이며 수상자에 대해서는 DEEPP 객원 디자이너 활동, DEEPP를 통한 상품 판매 등 혜택도 있다.

엘칸토는 신진 디자이너뿐 아니라 신발산업과 관련있는 국내 다양한 참여자를 연계해 올 하반기에 DEEPP 사업을 전개할 예정이다. DEEPP 사업은 국내 디자이너와의 협업 또는 각종 신발디자인 공모전을 통해 발탁된 디자인을 생산부터 판매까지 전 단계를 지원·중개해주는 플랫폼 사업으로, 국내 신발 산업에 새로운 생태계를 만들어낼 것으로 기대된다.
[서울 : 엘칸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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