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포토/TV | 뉴스스크랩
정치 사회 경제 스포츠ㆍ문화 라이프 오피니언 의료
 

 

구명벌 자동 전자파 반사기‘ 대상 수상

특허청 | 입력 13-12-10 09:50

유용한 뉴스를 공유해보세요.
구명벌 자동 전자파 반사기‘ 대상 수상
- 「2013 군장병 발명경진대회」수상작 51점 선정 -

특허청(청장 김영민)과 국방부(장관 김관진)가 공동 개최한「2013 군장병 발명경진대회」 대상(국방부장관상)에 조난시 자동으로 전자파 반사기가 작동하도록 고안된 해군 제2함대 정종대 군무원의 ‘구명벌(LIFE RAFT) 자동 전자파 반사기’가 선정되었다.

구명벌은 함정 및 민간선박 등에서 사용되는 인명구조용 장비로 동 발명품은 기존 수동으로 설치해야했던 조난신호 발신 전자파 반사기를 구명벌이 펼쳐짐과 동시에 자동으로 작동하도록 하여 신속한 인명구조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고안되었다.

이 밖에 금상(육군·해군·공군 참모총장상 각2개)에는 해군 군수사령부 오경원 대위의 ‘추진제어 레버 및 추진제어 레버의 제어방법’을 비롯하여, 육군 특수전교육단 김진영 대위, 공군 제10전투단 강련석 중사 등의 발명품이 선정되었으며, 이번 대회에서 총 51점의 발명품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특허청과 국방부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군장병 발명경진대회’는 예비산업인력인 군장병을 창의적인 사회인적자원으로 양성하고 지식재산을 기반으로 군의 전투력을 향상하는 데 그 목적을 두고 2006년부터 시작되어 올해로 8년째를 맞이했다. 이번 대회에는 육·해·공군을 망라하여 총 65개 부대에서 731건의 발명아이디어가 접수되어 열띤 경쟁을 펼쳤다.

특히, 이번 군장병 발명경진대회에서는 동상 이상 수상작 31건에 대해서 직무발명 연계를 통한 특허 권리화를 추진하기로 하였으며, 직무발명 이외의 수상작에 대해서는 희망자에 한해 특허청에서 특허 권리 확보를 지원할 계획이다. 이는, 지난해 육군의 지식재산전담조직 신설에 이어 올해 특허청과 각군의 업무협약이 체결되는 등 군의 지식재산에 대한 체계적인 관리 역량이 확보됨에 따른 또 하나의 결실이라 할 수 있다.

한편, 이번 대회의 우수 발명품은 2013년 11월 29일부터 2일까지 4일간 서울 코엑스 「대한민국 발명특허대전」내 ‘군장병 발명경진대회 전시관’을 통해 일반인에게 공개될 예정이며, 이와 함께 관람객의 흥미와 재미를 더하기 위해 포토존 운영, 발명품 인기투표, 전투식량 체험 등 부대행사도 진행할 예정이다.

붙임 : [참고자료] 가 포함된 보도자료 1부.
문의 : 산업재산정책국 지역산업재산과 박양길 서기관 (042-481-8660)

[자료제공 :(www.korea.kr))]
 
Copyrightⓒ한국미디어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영세상인, 상표브로커 횡포에 대응 쉬워져
2013 D2B 디자인페어 수상작 발표
금융 기사목록 보기
 
최신 뉴스
"한국에 기업 공급망 인권실사 촉구…‘아시아 선례 ..
국민권익위, 영풍 석포제련소 토양오염 실효적 정화 ..
법무부, 윤석열 전 대통령 '운동 못해' 주장에....
속보) 교육차관 최은옥, 차관급 12명 인선
속보) 조원철 법제처장, 이명구 관세청장, 여성 병..
속보) 과기부 과학기술혁신본부장에 박인규 서울시립대..
속보) 법무부, 윤석열 전 대통령 영치금 400만원..
속보) 때 이른 폭염 기승, 온열질환자 급증하며 건..
선행매매 호재 기사로 수익 챙긴 기자들…금감원, 선..
속보) 김건희 특검, 삼부토건 이기훈 부회장 피의자..
 
최신 인기뉴스
속보) 방배동 유명 김밥집서 집단 식중독…피해자 1..
김계리 변호사 尹 영치금 계좌 공개 ,“윤석열 돈 ..
속보) 채상병 특검, 'VIP 격노설' 김태효, 특..
속보) 윤 전 대통령 124일 만에 서울구치소 재구..
속보) 박정훈 무죄 확정 날, '항명' 씌운 검찰단..
속보) '김건희 일가 집사' 김예성씨 아내 정씨, ..
속보) 윤석열 전 대통령 재구속, 임은정 지검장 "..
속보) '항명' 무죄 확정 박정훈 대령, 23개월 ..
속보) 김건희 특검, '무혐의 종결' 코바나컨텐츠 ..
속보) 금융당국 "불공정거래와 전쟁" 선포…방시혁 ..
 
신문사 소개 광고안내 이용약관 개인보호취급방침 기사제보
 

한국미디어일보 / 등록번호 : 서울,아02928 / 등록일자 : 2013년12월16일 / 제호 : 한국미디어일보 / 발행인 : 백소영, 부대표 : 이명기 논설위원 (대기자), 편집인 : 백승판  / 발행소(주소) : 서울시 중구 을지로99, 4층 402호 / 전화번호 : 1566-7187   FAX : 02-6499-7187 / 발행일자 : 2013년 12월 16일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백소영 / (경기도ㆍ인천)지국, (충청ㆍ세종ㆍ대전)지국, (전라도ㆍ광주)지국, (경상도ㆍ부산ㆍ울산)지국,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지국 / 이명기 편집국장(전국지국장)

copyright(c)2025 한국미디어일보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