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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오사카박람회와 2030 부산박람회를 기원하며...

고동욱 회장 | 입력 23-11-21 23:51



(사)한국우량제품진흥협회는 중소기업 수출 및 문화교류를 하고 있다. 특히 사업목적의 박람회 참가 운영 무역 촉진지구 전시장등 중소기업 진작을 위해 정부나 지자체가 나서야 할 때다.

협회는 지금껏 해온 것에 안주하지 않고 혁신과 새로운 변화 그에 따른 세대교체등 새로운 시대에 발 맞추어 K-POP 및 중소기업의 최우수 제품을 전세계에 알리려 노력하고 있다.
2025 오사카 박람회는 한국과 국민을 대표해서 대기업 및 중소기업이 출전한다.
중소기업 출전이 중소기업은 물론 중산층도 더욱 공고히 되는 기회가 될 것이며 또한 당연히 본토 기업이 출전해야 된다고 생각한다.

한때는 그동안 교포사회 기업인 등이 차지했다. 대기업은 물론 중소기업도 한국 본토 기업이 가야한다. 현장 세금은 그나라에 지불하여야 하지만 이익금의 세금은 한국정부에 내는 것이 맞다. 또한 중국 및 일본산 김치 판매가 아니라 본토에서 공수해온 진정한 우리나라 국산 김치를 팔아야 진정한 한국 김치가 된다.

잡화며 선물용품, 화장품, 건강식품 또한 식당까지 본토기업이 참여해야 진정한 한국 중소기업 대표로서 박람회 자부심과 한국 미래를 기약 할 수 있다.

협회 소속 회원사중 '식당', '가구', '악세사리' 선물용품 잡화까지 최우수 기업으로 인정받은 최우수 제품 보유한 중소기업이 많다. 특히 이들은 개인의 욕심을 떠나 한결같이 대한민국을 대표해서 출전한다는 자부심으로 가득 차 있다.

그러므로 금번 2025년 오사카 박람회부터는 일본화된 현지 한국기업은 절대 배제하여야 옳다고 생각한다. 이번 기회에 뿌리 깊게 잘못 내려온 관습을 바로 세우기 위해 용기내어 칼럼을 기고해 본다.

변화를 두려워 말고 잘못된 악습을 바로 잡는 일이 이제 기성시대가 해야 할 일이다.
중소기업의 미래와 도약은 2025년 오사카 박람회가 중소기업의 출전와 발전 그들의 진정한 사명감을 볼 좋은 기회이다.

이제 11월 28일 발표할 부산세계박람회는 부산이 선정될 것으로 믿어 의심치 않는다. 염원은 기회로 만들어지기 때문이다.

우리 모두 국민과 염원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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