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국민의힘 한동훈 대표는 취임 후 고위당정협의회에 참석한다.
한대표의 정책 주도권 예상되며 주요 정책 핵심은 취약계층 폭염 지원책과 청년문제 해결, 전기차 배터리 안전문제, 순직 군인 가족 연금을 지급하는 군인사법 개정안 등이 의제로 논의된다.
19일 당 상임 고문단과 시도당 위원장들을 만나 향후 원외 당협위원장들과 회의를 추진할 예정이며 29-30일에는 국민의힘 의원 전원이 참석하는 연찬회도 예정되어 있다.
한 대표의 친근 인사는 "한동훈표 정책"을 힘있게 추진할 기반이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한 대표는 당내 입지를 다지기 위해 시험대에 올랐다.
한동훈 대표의 "향해선" 출발이 목적지를 향해 문제없이 순조롭게 순항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ㅡ이명기 논설의원(대기자)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