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세청은 대통령직속 청년위원회와 함께 개최한 제1회 ‘앱 아이디어 공모전’ 결과를 12일 발표했다.
이번 대회 우수상은 ‘QR코드와 모바일 전자기기를 활용한 전자세관신고서 및 One-Stop 납부시스템’를 낸 인천공항세관의 서영복씨와 ‘PARA5 - 병행수입물품 검색/가격비교’ 사례의 장석준씨가 차지했다.
대회 성적 우수자에게는 관세청장 표창과 소정의 상금이 수여될 예정이다.
순위 |
소속 |
이름 |
직업 |
아이디어명 |
우수상 |
개인 |
장석준 |
일반국민 |
PARA5(파라오) : 병행수입물품 검색/가격비교 |
우수상 |
인천공항 |
서영복 |
공무원 |
QR코드와 모바일전자기기를 활용한 전자세관신고서 및 One-Stop 납부시스템 |
장려상 |
인하대 |
엄진섭 |
일반국민 |
세관신고서 어플리케이션 |
장려상 |
개인 |
고훈 |
일반국민 |
해외여행자용 자금관리 어플리케이션 |
장려상 |
관세청 |
김길영 |
공무원 |
해상운송 수출입화물 검정 앱(Bulk Cargo Inspector) |
※ 최우수상에 부합하는 아이디어가 없어 최우수상은 선정 안 함
이번 공모전은 관세행정 데이터 활용기반 및 저변 확대로 신규 비즈니스모델 등을 발굴하기 위해 치러졌으며 대학생ㆍ일반인ㆍ세관직원 등 총 118명이 신청했다.
관세청은 “공모전에 참가한 아이디어가 실제 앱 개발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관련 부서 및 아이디어 제안자와 꾸준히 협력해나갈 것”이라며, “앞으로도 관세행정 데이터를 활용한 신규 비즈니스 모델을 발굴해 전파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문의 : 관세청 창조기획재정담당관실 042-481-7715
[자료제공 :
(www.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