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사회 경제 스포츠ㆍ연예 라이프ㆍ문화 오피니언ㆍ칼럼 의료
 

 

긴급속보) 한동훈 "차기 대통령, 개헌 이끌고 3년 뒤 물러나겠다"

백설화 기자 | 입력 25-02-28 08:49


 
한동훈 전 대표는 27일 중앙일보 인터뷰에서 “새 리더는 새 체제의 주인공이 아니라 87년 구체제의 문을 닫겠다는 희생적인 리더십을 발휘해야 한다”며 “시대 교체 없이 선수 교체만 하면 우리 사회는 더 잔인하고 극단적인 대치 상태로 갈 것”이라고 말했다. 
단, 한 전 대표는 “헌법재판소의 탄핵심판 결정 전에 조기 대선을 기정사실화해선 안 된다”고 강조했다.

한동훈 국민의힘 전 대표가 “만에 하나 올해 대선이 열리고 대통령에 당선된다면 개헌을 이끌고 3년 뒤인 2028년 물러나겠다”고 말하며 사실상 대통령 출마 의사를 밝혔다.
 
한 전 대표는 “‘지금은 한동훈의 시간이 아니다’는 말도 하더라. 특정 정치인의 시간이란 건 따로 없다고 생각한다”며 “국민의 시간에 정치인이 맞춰야 하는 것 아닌가. 부정적 의견도 깊이 경청하겠다”고 했다.
 
개헌에 대해서는 “87년 체제는 위대했다. 정치 세력 간의 절제와 자제가 뒷받침했다”며 “그러나 문재인 정부 때 ‘조국 사태’ 속에 사법부를 겁박하는 반지성적 행태가 등장했을 때 처음 금이 갔다”고 짚었다. 그러면서 “이번에는 한쪽에서는 29번 줄탄핵을, 다른 쪽에선 계엄을 꺼내면서 절제와 자제가 무너졌다. 체제를 바꿔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사법 리스크에 대해서는 “2심에도 유죄가 나오면 대선 자격이 없다는 걸 본인도 알 거다. 그럼에도 선거에 나올 것이다”며 “그래서 이 대표는 위험한 사람이다. 국민은 이 대표가 정권을 잡으면 국회와 행정부, 사법부까지 장악하고 대한민국의 성취를 무너뜨릴 수 있다는 걸 잘 알고 계실 것이다”고 진단했다.
 
마지막으로 명태균 특검법에 대해서는 “정치 브로커가 선거에 영향을 미치는 건 큰 문제다”며 “하지만 지금 민주당의 명태균 특검법은 여당 분열을 노리는 의도가 너무 뻔하다. 휘말려선 안 된다”고 했다.

12월 16일 대표직에서 물러난 한동훈 전 대표는 2월 26일 ‘국민이 먼저입니다’를 출간하며 정치 재개를 알렸다. 


 
Copyrightⓒ한국미디어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긴급속보) 검찰, 김현태 707단장 등 군·경 9명 불구속 기소
긴급속보) 헌재, '마은혁 미임명' 위헌 결정
사회 기사목록 보기
 
최신 뉴스
청와대서, '대한민국 대도약 3대 메가 프로젝트' ..
"도수치료 못 합니다"…관리급여 시행 앞두고 대학병..
단독) 李대통령, ‘호남반도체’ 논란 정면 반박, ..
단독) 홍명보호, 남아공에 0-1 충격패…32강행 ..
합수본, 송파선관위 직원 연이틀 조사…투표용지 부족..
오징어 게임 오영수, 강제추행 혐의 대법원서 무죄 ..
코스피 5.8% 급락 후폭풍…외국인 수급에 쏠린 시..
단독) 유시민 "이 대통령 자신감 다소 지나치다"…..
속보) 김건희 1심 징역 7년 선고…“거리낌 없이 ..
한국과 베트남의 800년 인연, ‘케이-관광’으로 ..
 
최신 인기뉴스
단독) 한국, 32강 운명 26일 결정될 수도…
경찰관에 침 뱉고 욕설한 여성 구속심사…공무집행방해..
민주당 당권 여론조사, 정청래 30.0%·김민석 ..
단독) 손흥민을 벤치에 앉힌 대가…홍명보호가 놓친 ..
속보) 홍명보의 승부수 통하지 않았다…한국, 남아공..
1972년생부터 65세 정년 보장안 제시…정년연장 ..
단독) 李대통령, ‘호남반도체’ 논란 정면 반박, ..
속보) "손흥민 선발제외", 오현규 원톱…홍명보, ..
단독) 이만희 신천지 총회장 구속…국민의힘
..
가계빚 다시 불었다…한은 "GDP 대비 88.6%,..
 
신문사 소개 이용약관 개인정보처리방침 기사제보
 
한국미디어일보 / 등록번호 : 서울,아02928 / 등록일자 : 2013년12월16일 / 제호 : 한국미디어일보 / 발행인 ·  대표 : 백소영, 편집국장 : 이명기 논설위원(대기자), 편집인 : 백승판  / 발행소(주소) : 서울시 중구 을지로99, 4층 402호 / 전화번호 : 1566-7187   FAX : 02-6499-7187 / 발행일자 : 2013년 12월 16일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백소영 / (경기도ㆍ인천)지국, (충청ㆍ세종ㆍ대전)지국, (전라도ㆍ광주)지국, (경상도ㆍ부산ㆍ울산)지국,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지국 / 이명기 전국지국장
copyright(c)2026 한국미디어일보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