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사회 경제 스포츠ㆍ문화 라이프 오피니언 의료
 

 

‘2013 광고산업통계’ 조사결과 발표

문화체육관광부 | 입력 13-12-17 09:03

보도자료제목

‘2013 광고산업통계’ 조사결과 발표

- ‘12년 기준 광고산업 규모 12조 4,838억 원

- 성장률 소폭(2.6%) 증가, 사업체 수 및 평균취급액 증가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진룡, 이하 문체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사장 홍상표)는 우리나라 광고산업 사업체들의 전반적인 현황과 동향을 체계적으로 조사한 ‘2013 광고산업통계’ 조사 결과를 발표하였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2012년 기준 광고사업체의 취급액에 따른 광고산업 규모는 전년도 12조 1,727억 원에 비해 2.6% 증가한 12조 4,838억 원으로 나타났다.

광고산업 규모는 2006년 이후 9조 원대를 유지하다가 세계금융위기를 맞으며 주춤했고, 이후 2010년에 10조 원대로 올라선 후 올해도 전년에 이어 12조 원을 넘었다.



광고사업체들이 취급한 매체별 광고비는 8조 7,280억 원으로서 광고산업의 70.0%를 차지하고 있다. 이 중 4대 매체(TV, 라디오, 신문, 잡지) 취급액은 3조 5,168억 원(40.3%)으로, 전년도 3조 6,421억 원(43.7%) 대비 점유율이 3.4%p 감소하였고, 뉴미디어(케이블, 온라인, 위성, 모바일, IPTV, DMB)의 취급액은 3조 2,905억 원(37.7%)으로 전년도 2조 8,794억 원(34.6%) 대비 14.3%p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매체사(방송

※ 매체사(방송, 신문 등)의 광고비를 기준으로 집계한 광고시장규모(광고연감)는 9조 7,706억 원으로 집계되나, 광고산업통계는 광고사업체들의 리서치, 이벤트 및 인프라 부분을 포함하여 집계되므로 광고산업의 보다 넓은 범위를 나타내고 있음.




광고사업체 수(광고회사, 제작사, 기획/이벤트사 등)는 5,804개로 전년도 5,625개에 비해 3.2%p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광고 사업체의 평균취급액은 전년도 21억 6천4백만 원에서 21억 5천1백만 원으로 소폭 감소하였으며, 평균 종사자 수는 6명으로 전년도와 동일하여 전반적으로 광고산업 내 사업체의 생산성은 주춤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는 2012년 12월 기준으로 우리나라 광고사업체의 전반적인 현황과 동향 등을 파악하기 위하여 2013년 6월부터 10월에 걸쳐 실시하였으며, 사업체 정보, 매출액, 종사자 현황 및 해외거래 현황 등 총 30여 개의 항목에 대한 설문으로 구성되어 있다.(통계청 승인번호: 11309호)



광고산업통계조사는 광고산업 통계의 활용성을 강화하기 위해, 기존 표준산업분류체계를 바탕으로 하되, 조사 대상 광고사업체를 광고산업 특수분류에 따라, 대형 및 일반 업체로 세분화하여 분석을 진행하였다.





붙임: 2013 광고산업통계조사 주요 내용



문의안내

OPEN 공공누리

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문화체육관광부 방송영상광고과 박석훈 사무관(☎ 044-203-3238),

한국콘텐츠진흥원 통계정보팀(☎ 02-3153-3012)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자료제공 :(www.korea.kr))]

 
Copyrightⓒ한국미디어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당신의 일상에 문화가 찾아간다
배우 안성기, 가수 카라 박규리·한승연, 디자이너 이상봉 등 우리말 수호천사로 선정
복지 기사목록 보기
 
최신 뉴스
방송인 박나래, 전 매니저들로부터 "횡령" 혐의 피..
조국, 민주당 추진 "내란전담재판부 설치법"에 "위..
검찰 조직 개편 앞두고 희망 보직 조사, 중수청 근..
속보) LG유플러스 AI 통화 앱 "익시오" 개인정..
주말부터 강추위 점차 해소, 일요일 오후 중부지방 ..
전 여자친구 흉기로 수차례 찌른 30대 남성, 살인..
안권섭 특별검사팀, "관봉권 띠지·쿠팡 퇴직금 외..
속보) 넷플릭스, 할리우드 거인 "워너브러더스" 인..
속보) 전 여자친구 흉기로 수차례 찌른 30대 남성..
정부 명령 불응 논란 자초한 쿠팡, 개인정보 "유출..
 
최신 인기뉴스
한국 탁구 혼성단체전, 프랑스 상대로 치열한 8-7..
민주당, '내란 전담 재판부' 및 '법 왜곡죄' <..
2026학년도 "불수능" 만점자 탄생... 광주 서..
개그우먼 박나래, 전 매니저들로부터 "직장 내 괴롭..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 장남, 2026 수능 "한 개..
이재명 대통령 국정 지지율 73.9% 기록... 진..
코스피, 외국인 매도세에 4,020선 후퇴...환율..
일론 머스크 "인공지능 발전이 화폐 개념 소멸시키고..
천안 아파트 "층간소음 갈등" ... 아랫층 주민,..
"연명의료 거부 대리 서명" 파문…대학병원 간호사,..
 
신문사 소개 이용약관 개인정보처리방침 기사제보
 
한국미디어일보 / 등록번호 : 서울,아02928 / 등록일자 : 2013년12월16일 / 제호 : 한국미디어일보 / 발행인 ·  대표 : 백소영, 편집국장 : 이명기 논설위원(대기자), 편집인 : 백승판  / 발행소(주소) : 서울시 중구 을지로99, 4층 402호 / 전화번호 : 1566-7187   FAX : 02-6499-7187 / 발행일자 : 2013년 12월 16일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백소영 / (경기도ㆍ인천)지국, (충청ㆍ세종ㆍ대전)지국, (전라도ㆍ광주)지국, (경상도ㆍ부산ㆍ울산)지국,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지국 / 이명기 전국지국장
copyright(c)2025 한국미디어일보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