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포토/TV | 뉴스스크랩
정치 사회 경제 스포츠ㆍ문화 라이프 오피니언 의료
 

 

속보) 경찰, 장제원 전 의원 소환 통보‥"성폭력 혐의 본격 수사"

김기원 기자 | 입력 25-03-06 18:00



최근 서울경찰청은 준강간치상 혐의로 입건된 장제원 전 의원에게 소환을 통보했다.

장 전 의원은 부산의 한 대학 부총장으로 재임하던 2015년 11월 자신의 비서에게 성폭력을 행사한 혐의를 받고 있다.

고소장을 낸 해당 비서 측은 경찰 조사에서 장 전 의원이 당시 비서에게 보낸 문자메시지도 포함하여 성폭행을 당했다는 당일의 행적을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비서 측은 "가해자가 장 전 의원임을 입증할 근거도 제출했다"고 밝혔다.

장 전 의원 측은 의혹을 전면 부인하고 있으며 "경찰과 출석 일정을 조율하고 있다"며 "최대한 빠른 시일 내에 출석해 성실히 조사에 임하겠다"고 밝혔다.

장 전 의원은 지난 5일 “당을 잠시 떠나겠다”며 “반드시 누명을 벗고 돌아오겠다”고 밝히며 성폭력 의혹이 불거진 지 하루 만에 당에 탈당계를 냈다.



 
Copyrightⓒ한국미디어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5년 부산창업패키지 지원사업」첫 통합공고 시행… 참여기업 본격 모집
"부산형 라이즈(RISE)" 본격 시행… 지역발전 허브 대학 육성에 5년간 1조 원 투입
사회 기사목록 보기
 
최신 뉴스
속보) 김건희, 4차 소환조사서도 '묵비권'…특검 ..
단독) 故 노무현 대통령 참배 "조국 눈물"
수도권 기습 폭우…밤사이 중부지방 시간당 50mm ..
속보) 한덕수 전 총리 운명의 날, 27일 결정…'..
속보) 내란특검 칼끝, 법무·검찰 수뇌부로…박성재..
속보) '주주 이익 보호' 명문화... 이사의 충실..
'사망자 금목걸이 절도' 30대 검시 조사관 구속영..
속보) 내란특검, '내란 우두머리 방조, 위증' 혐..
속보) 코스피 3195.14(▲26.41p, 0.8..
"동맹의 새 시험대"... 한ㆍ미, 워싱턴서 첫 정..
 
최신 인기뉴스
속보) 서울고검, '김건희 허위경력 의혹' 재수사 ..
내란특검, 한덕수 前총리 구속영장 초읽기…'헌정사상..
'R&D 예산 35조'…과학계 '잃어버린 3년' 딛..
대검 감찰부, '관봉권 띠지 분실' 서울남부지검 압..
李대통령, 日·美 순방길 올라… 오늘 오후 이시바..
속보) '노란봉투법' 본회의 상정, 野 필리버스터…..
속보) 전자발찌 끊고 도주한 40대 성범죄자, 하루..
절기 '처서' 무색한 폭염…주말 내내 찜통더위 속 ..
서울 구로구 고등학교 분리수거장서 수류탄 발견…군경..
李대통령 "한일, 이웃 같아‥통상안보 국제질서 요동..
 
신문사 소개 이용약관 개인정보처리방침 기사제보
 
한국미디어일보 / 등록번호 : 서울,아02928 / 등록일자 : 2013년12월16일 / 제호 : 한국미디어일보 / 발행인 ·  대표 : 백소영, 편집국장 : 이명기 논설위원(대기자), 편집인 : 백승판  / 발행소(주소) : 서울시 중구 을지로99, 4층 402호 / 전화번호 : 1566-7187   FAX : 02-6499-7187 / 발행일자 : 2013년 12월 16일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백소영 / (경기도ㆍ인천)지국, (충청ㆍ세종ㆍ대전)지국, (전라도ㆍ광주)지국, (경상도ㆍ부산ㆍ울산)지국,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지국 / 이명기 전국지국장
copyright(c)2025 한국미디어일보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