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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51회 사업관리분과위원회 개최결과

방위산업청 | 입력 13-12-20 09:35


  • 제 151회 사업관리분과위원회(위원장 오태식 사업관리본부장)가12월 19일 14:30 방위사업청 대회의실에서 개최되었습니다.
  • 오늘 위원회에 상정되어 보고된 안건은
    • 울산급 Batch-II 및 차기군수지원함용 근접방어무기체계 기종결정(안)
    • 차기상륙함 후속함 건조업체 선정결과입니다.
  • 울산급 Batch-II 및 차기군수지원함용 근접방어무기체계 사업은
    • 현재 기본설계중인 울산급 Batch-II 및 차기군수지원함에 탑재되어 대함유도탄, 항공기 등의 위협에 대해 자함의 최후 방어수단으로 운용하기 위한 근접방어무기체계를 국외구매로 확보하는 사업입니다.
    • 근접방어무기체계 사업은 올해 7월 30일 입찰 공고를 통해 제안서를 제출한 네덜란드 Thales社 Goalkeeper와 미국 Raytheon社 Phalanx 2개 기종에 대해 제안서 평가 및 협상결과 미국 Raythoen社 Phalanx장비로 기종결정 하였습니다.
    • 이번에 선정된 미국 Raythoen社 Phalanx장비는 2009년 울산급 Batch-I 근접방어무기체계로 선정되어 도입중인 장비로 해군은 이번 기종결정 결과 9식을 추가 확보함에 따라 해군의 주력 근접방어무기체계로 운용할 예정입니다.
  • 차기상륙함 사업은
    • ‘08~’18년간 10,505억원을 투자하여 상륙작전시 병력, 장비/물자 수송 및 필요시 국제평화유지 작전을 수행할 수 있는 성능이 향상된 상륙함을 확보하는 사업입니다.
    • 방위사업청은 차기상륙함 후속함(2번함) 건조를 희망하는 업체를 대상으로 지난 10월 사업설명회를 실시하였고, 11월 입찰공고를 통해 입찰에 참여한 2개 업체를 대상으로 적격심사를 실시한 결과 현대중공업(주)을 차기상륙함 후속함(2번함) 건조업체로 선정하였습니다.
    • 차기상륙함 후속함(2번함)이 군에 전력화 되면 고속기동, 탑재능력, 수송지원능력이 크게 향상되어 보다 발전된 상륙작전 능력을 보유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 방위사업청은 차기상륙함 후속함(2번함) 건조업체 계약대상업체로 선정된 현대중공업(주)과 올해 말에 계약을 체결하여 2016년 말 해군에 인도할 계획입니다.

[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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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73회 방위사업추진위원회 결과
‘고령 지산동 대가야고분군’과 ‘한국의 전통산사’, 세계유산 잠정목록 등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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