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사회 경제 스포츠ㆍ문화 라이프 오피니언 의료
 

 

국방기술품질원, ‘13년 군수품 품질정보 제기 우수자 포상

방위산업청 | 입력 13-12-24 09:39


  • 국방기술품질원(원장 최창곤, 이하 기품원)은 23일 군수품 운용성 및 정비성을 향상시키기 위한 취지로 운영 중인 군수품 품질정보 제기 및 처리 업무와 관련해 올 한해 뛰어난 성과를 보여준 군 관계자들에 대해 ‘13년 품질정보 제기 우수자‘ 포상을 실시한다.
  • 기품원은 군수품 품질경영 업무를 담당하는 기관으로서 배치/운용단계에 있는 군수품의 효율적인 관리 및 지원을 위해 대군지원실을 운용하고 있다. 기품원은 대군지원실을 통해 사용자불만 조치, 품질정보 수집 및 처리, 운용기술지원, 해외도입품 하자규명 및 기술지원 등의 업무를 수행함으로써, 고객의 요구에 부응하는 사용자 중심의 품질을 제공하는데 주력하고 있다.
  • 관련하여 기품원은 우수한 품질정보 수집 및 신고 활성화를 위한 동기 유발과 사기진작 차원에서 원 개원(‘06.2.2)이후 품질정보 제기 우수자에 대한 포상을 매년 실시해왔다. 금년의 경우 3차에 걸친 심의결과 우수 제기자 16명(전차 방독면 정화통 마개 개선 등 16건)을 선정했다.
  • 품질정보란 군수품의 운용?유지 및 정비 시 안전, 편의, 성능측면에서 개선시킬 필요가 있는 사항에 대한 정보로서, 군수품 사용자들은 기품원 홈페이지의 군수품 품질정보 신고센터를 통해서 해당 내용을 신고하거나, 기품원에서 직접 각 부대를 방문할 시 접수 할 수 있다. 기품원은 본 정보를 분석?검토하여 사용자불만 분류와 동일하게 분류하여 조치하고, 신고자들은 신고센터에서 조치결과를 확인할 수 있다.
  • 이러한 품질정보는 사용자가 군수품을 운영하면서 직접 경험한 사항들이기 때문에 현장 감각과 현실성이 우수해 차기 군수품 생산 시 성능 개선에 많은 기여를 할 수 있다. 따라서 기품원은 향후에도 품질정보 신고체계를 적극적으로 활용해나감으로써, 군수품 품질 향상 및 수요군 만족도 제고에 기여해 나갈 계획이다.
  • 기품원 최창곤 원장은 “군수품 품질정보 신고체계 및 품질정보 제기 우수자 포상제도는 수요군 만족도를 극대화하기 위한 적극적인 대군지원업무의 일환이다.” 라며, “기품원은 향후에도 규격이나 계약조건의 충족이라는 소극적 개념에서 탈피하여 수요군 관점에서 사용상 불편해소, 운용성 향상, 정비성 향상 등 전반적인 군수품 품질 만족도에 역점을 둔 대군지원활동을 적극 추진해나갈 계획이다.” 라고 말했다.

[자료제공 :(www.korea.kr))]
 
Copyrightⓒ한국미디어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중소기업을 위한 원가관리 가이드북 제작·배포
방위사업청, ‘화학탐지경보장비’ 체계개발 착수
 기사목록 보기
 
최신 뉴스
속보) 도의회 "특근매식비 부정 사용" 의혹 제기된..
이재명 정부 첫 대통령실 국정감사, 여야 "몸싸움"..
속보) 울산 화력발전소 대형 구조물 붕괴 참사.....
단독) 통합자세의학회 인증 받은 ‘볼륨톡스 엑스티 ..
단독) 한국미디어일보 2025년 신뢰받는 의료인 양..
국회, 이재명 정부 첫 대통령실 국정감사 돌입…야당..
김건희, 건진법사로부터 샤넬 가방 2개 수수 인정…..
쌍방울, 대북 브로커 안부수 ‘진술 번복 대가’ 금..
9월 경상수지 134억 달러 흑자…29개월 연속 흑..
뉴욕 시장 선거 하루 앞으로…조란 맘다니 돌풍, 트..
 
최신 인기뉴스
세종 국가상징구역, ‘완성형 행정수도’로…대법원·..
오타니 쇼헤이, 월드시리즈 MVP 야마모토 극찬 "..
단독) 파이온텍 ‘볼륨톡스 엑스티 울쎄락’ 출시, ..
경찰, 유승민 전 의원 딸 유담 인천대 교수 임용 ..
창원 중학교 교장, 20대 신임 교사 성추행 혐의 ..
이재명 정부, 728조 원 ‘AI 시대 첫 예산’ ..
단독) 파이온텍 2026년 K-뷰티 혁신제품 공식 ..
특검, "대통령실, 체코 언론 '김건희 사기꾼' 기..
"국정농단" 특검, 윤석열·김건희 이달 내 소환 ..
속보) “김건희 국정농단” 특검, 이배용 전 국가교..
 
신문사 소개 이용약관 개인정보처리방침 기사제보
 
한국미디어일보 / 등록번호 : 서울,아02928 / 등록일자 : 2013년12월16일 / 제호 : 한국미디어일보 / 발행인 ·  대표 : 백소영, 편집국장 : 이명기 논설위원(대기자), 편집인 : 백승판  / 발행소(주소) : 서울시 중구 을지로99, 4층 402호 / 전화번호 : 1566-7187   FAX : 02-6499-7187 / 발행일자 : 2013년 12월 16일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백소영 / (경기도ㆍ인천)지국, (충청ㆍ세종ㆍ대전)지국, (전라도ㆍ광주)지국, (경상도ㆍ부산ㆍ울산)지국,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지국 / 이명기 전국지국장
copyright(c)2025 한국미디어일보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