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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기술품질원,‘13년도 DQ마크 인증서 수여식 개최

방위산업청 | 입력 13-12-24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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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방기술품질원(원장 최창곤, 이하 기품원)은 20일 홍릉 본원에서 방산분야 중소ㆍ중견기업체 CEO 및 방위사업청(이하 방사청)관계자를 초청한 가운데 ‘13년도에 신규로 DQ마크 인증을 획득한 6개 업체 11개 품목에 대한 인증서 수여식과 함께 DQ마크 인증제도의 발전방향을 모색하는 간담회를 개최했다.
  • ‘DQ마크 인증’은 방사청이 방산분야 중소ㆍ중견기업의 우수 제품에 대한 품질을 정부가 인증(Certification)함으로써, 해당 기업의 수출 경쟁력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12년 1월 신설한 제도이다. 기품원은 DQ마크 인증기관으로 지정(’12.2.1일 부)된 이래, 인증심사 수행 및 인증서 수여 등 DQ마크 인증제도 운영을 책임지고 있다.
  • 이날 참석기업들은 방산분야 수출을 위한 시장정보 공개 확대, 수출 마케팅 지원 강화 등 대기업보다 상대적으로 열악한 중소?중견기업의 현장 환경을 개선할 수 있는 다양한 의견들을 개진했다. 이에 방사청과 기품원은 간담회에서 논의된 내용을 포함해 DQ마크 인증업체의 수출을 증대시켜나가기 위한 종합 방안을 수립할 예정이다.
  • 기품원 최창곤 원장은 “이번 DQ마크 인증 수여식 및 간담회 개최를 계기로 DQ마크 인증이 방산분야 중소ㆍ중견업체들을 위한 실효성 있는 제도로 확고히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향후 기품원은 방사청과 함께 DQ마크 인증제도 대상 기업에 대한 지원 확대에 주력함으로써, 중소ㆍ중견 방산업체 육성 및 방산 수출 경쟁력 강화에 기여해나갈 것이다.” 라고 말했다.
  • 한편, 방사청은 지난 8월『DQ마크 인증제도 운영에 관한 고시』에 대한 개정을 실시한 바 있다. 이를 통해 인증 심사 중복을 방지해 기업의 부담을 덜어주는 한편, 인증 심사 대상을 중소기업 방산 물자에서 중소ㆍ중견기업이 생산하는 군수품으로 확대하고, 업체규격을 가진 기업도 인증 심사를 신청할 수 있게 하는 등 DQ마크 인증제도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왔다.

[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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