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포토/TV | 뉴스스크랩
정치 사회 경제 스포츠ㆍ문화 라이프 오피니언 의료
 

 

2014년도 징병검사 일자 및 장소 본인선택 접수 시작

병무청 | 입력 13-12-24 09:39

유용한 뉴스를 공유해보세요.



병무청(청장 박창명)은 ’13.12.16일부터 1995년생을 대상으로 2014년도 징병검사
일자 및 장소 본인선택 접수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 매년 19세가 되는 남성은 주소지 관할 지방병무청장이 지정하는 일자와 장소에서 징병
검사를 받아야 하지만, 검사 대상자의 편의를 제고하고
병역의무 자율이행 분위기를
확산시키고자 2006년부터『징병검사
일자 및 장소 본인선택제도』를 시행하고 있다.

□ 징병검사 기간이 상대적으로 짧은 지방병무청의 관내에 거주하는 징병검사대상자는
가까운 지방병무청을 선택하여 징병검사를 받을
수도 있다.

♣ 가까운 지방병무청 상호선택 대상지역

광주ㆍ전남↔전북, 대전ㆍ충남↔충북, 경남→부산, 강원도→경기북부


또한 주소지와 거주지가 다른 학생이나, 직장인, 학원수강생 등은 거주지를 관할하는
지방병무청에서도 검사를 받을 수 있다.

그리고 수도권 징병검사 인원 과다에 따라 병역의무자가 겪게 불편을 해소하기 위하여,
서울지역 3개구(강북구, 노원구, 도봉구) 거주자는 경기북부병무지청에서, 경기지역 5개시
(군포시, 과천시, 광명시, 안양시, 하남시) 거주자는 장소를 옮겨 서울지방병무청에서 징병
검사를 받게 된다.

□ 본인선택을 하고자 하는 사람은 병무청 홈페이지(www.mma.go.kr) 『징병검사 일자 및
장소
본인선택』화면에서 주소지관할 지방병무청의 징병검사기간 검사를 받고자 하는
날 1일 전까지 선택하면 된다.

또한 병무청 홈페이지에서 징병검사 일자 장소 본인선택취소변경을 위해서는 개인
정보보호법 제24조 및 제29조
규정에 따라 공인인증서를 통해 본인 확인 절차를 거쳐
신청할 수 있다.

만약, 공인인증서가 없는 경우에는 가까운 지방병무(지)청 민원실을 방문하여 주민등록증
등 공적신분증을 제시하여 접수할 수도 있다.

□ 한편, 징병검사 일자 및 장소를 선택한 사람의 징병검사통지서는 본인이 입력한 E-mail
주소로 전송함으로써 송달하는 것으로 갈음한다.

다만, 징병검사 일자 및 장소를 선택하지 아니한 사람은 지방병무청장이 직권으로 검사
일자를 지정하여 징병검사통지서를 우편으로 송달한다.

붙임 징병검사 일정표 1부. 끝.


[자료제공 :(www.korea.kr))]
 
Copyrightⓒ한국미디어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고가 승용차·회원권 보유자, 기초연금 못받는다
병무청, 사이버안전센터 개소′
 기사목록 보기
 
최신 뉴스
속보) 윤석열 전 대통령 재구속, 임은정 지검장 "..
속보) 김건희 특검, '무혐의 종결' 코바나컨텐츠 ..
속보) 내란특검, 내일 윤석열 전 대통령 첫 소환
속보) 이 대통령 긍정 65%, 국민의힘 19%로 ..
속보) 한은, 기준금리 연 2.50% 동결
속보) 구속된 전 대통령, 오늘 내란 재판 불출석…..
속보) 채상병 특검, 대통령실·국방부 동시 압수수..
속보) 코스피, 0.33% 오른 3140선 출발
속보) '항명' 무죄 확정 박정훈 대령, 23개월 ..
속보) 박정훈 무죄 확정 날, '항명' 씌운 검찰단..
 
최신 인기뉴스
김건희 특검, 원희룡 출국금지·한학자 총재 입건…..
속보) 특검 "윤석열 전 대통령 구속영장 유출은 중..
속보) 서울중앙지법, 尹 구속영장 심사 9일 2시 ..
민생회복 소비쿠폰, 어디서 어떻게 쓸까?…헷갈리는 ..
"지역화폐, 국가 재정지원 의무화" 지역화폐법 개정..
속보) 김건희 특검, 공천 개입 의혹 동시다발 압수..
속보) 머스크, "아메리카당" 창당 선언…테슬라 주..
속보) 김계환 전 해병대사령관, 순직 해병 특검 소..
속보) 윤 전 대통령 124일 만에 서울구치소 재구..
속보) '서부지법 난동' 피고인 49명에 최대 징역..
 
신문사 소개 광고안내 이용약관 개인보호취급방침 기사제보
 

한국미디어일보 / 등록번호 : 서울,아02928 / 등록일자 : 2013년12월16일 / 제호 : 한국미디어일보 / 발행인 : 백소영, 부대표 : 이명기 논설위원 (대기자), 편집인 : 백승판  / 발행소(주소) : 서울시 중구 을지로99, 4층 402호 / 전화번호 : 1566-7187   FAX : 02-6499-7187 / 발행일자 : 2013년 12월 16일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백소영 / (경기도ㆍ인천)지국, (충청ㆍ세종ㆍ대전)지국, (전라도ㆍ광주)지국, (경상도ㆍ부산ㆍ울산)지국,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지국 / 이명기 편집국장(전국지국장)

copyright(c)2025 한국미디어일보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