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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의 공공성·접근성·형평성이 중요, 취약계층 건강관리 보다 강화할 것

보건복지부 | 입력 13-12-24 09:39

의료의 공공성․접근성․형평성이 중요,

취약계층 건강관리 보다 강화할 것”

- 문형표 장관, 중구 보건소 및 쪽방촌 현장방문에서 밝혀 -


문형표 보건복지부장관은 12.20(금) 오후 ‘중구 보건소’를 방문하 진료, 예방접종, 만성질환 예방ㆍ관리 등 최일선에서 보건의료행정 업무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보건소 업무를 점검하고,


○ 보건소 직원, 지역 주민들과 함께 취약계층 건강관리 강화를 위한 현장의 의견을 수렴하였다.


□ 문 장관은 간담회 자리에서 의료는 공공성, 접근성, 형평성을 확보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며 의료민영화 정책은 전혀 고려하지 않고 있다’고 하면서


○ 방문건강관리 등 보건소에서 수행하고 있는 건강 취약계층 대상의 사업을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 특히, 보건소의 역할이 민간의료기관의 서비스와는 차별화 되어야 할 것이며 정책통계생산, 지역맞춤형 사업기획 등 지역사회 건강증진을 위한 기획기능을 담당할 수 있도록 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 또한, 이날 문 장관은 ‘쪽방주민 동절기 대책’ 관련 종로쪽방촌을 방문하여 쪽방주민들에게 기부품으로 라면(600박스)을 전달하고, 쪽방촌 주민과 쪽방상담소 관계자들을 격려하였으며,


○ 쪽방상담소장으로부터 급식지원 서비스, 의료․주거지원, 보건서비스, 자활사업, 지역사회 네트워크 사업 등 쪽방현황 및 사업에 대한 브리핑을 받았다.


○ 아울러, 시설 대표자 및 쪽방촌 주민들과 함께 현재의 생활과 건의사항 등에 대해 대화를 나누었으며, 쪽방거주자 2곳을 실제 방문하여 생활실태 등을 파악하였으며,


- 어렵고 힘든 상황이라도 용기를 잃지 말고 자립․자활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을 당부했다.

[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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