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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어떤 경우에도 철도 민영화 없다” 거듭 강조

기획재정부 | 승인 13-12-26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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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재정부는 20일 “정부는 향후 어떠한 경우에도 철도 민영화를 하지 않을 것”이라고 거듭 강조했다.

이어 “정부는 그간 수차례에 걸쳐 수서발 KTX를 민영화 하지않을 것임을 천명했으며 앞으로도 철도 부문의 민영화는 절대 고려하지 않을 것임”을 분명히 밝혔다.

기재부는 “20일 오전 현 부총리의 국회 답변은 철도 교통에서 소외된 지역이 있다면, 철도공사ㆍ지방공사ㆍ민간 등을 가리지 않고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는 취지였다”며 “일부 보도 내용과 같이 민영화를 염두에 두고 있는 것은 전혀 사실이 아니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정부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철도공사가 적자노선의 운영을 스스로 포기하는 경우 보조금 지급 등을 통해서라도 벽지에 철도를 운영하겠다는 것이지, 철도공사가 운영하는 적자 노선을 민영화하겠다는 것은 절대 아님을 다시 한번 알려드린다”고 해명했다.

문의 : 기획재정부 공공정책국 경영혁신과044-215-5615


[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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