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재정부는 26일 매일경제의 <공공기관 학자금 무상지원 폐지>, 연합뉴스의 <내년부터 공공기관 고용세습 못한다> 제하기사 내용에 대해 “현재까지 이 사안을 검토한 적이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매일경제는 “정부가 자녀학자금, 안식년, 고용승계 등 과도한 복지혜택에 대해 예산ㆍ사내복지기금 등 지급을 금지하는 예산 운용 지침을 마련할 계획이며, 한국투자공사(KIC), 수출입은행, 강원랜드, 코스콤 등 부채 규모가 큰 공공기관을 공기업으로 재분류할 방침”이라고 보도했다.
연합뉴스는 “기획재정부가 공공기관의 고용세습을 단체협약이나 인사규정에 명문화하지 못하도록 하는 방법을 다음 주 중 발표하고 재학생 자녀 학자금지원과 안식년 혜택도 금지된다”고 보도했다.
문의 : 기획재정부 공공정책국 제도기획과 (044-215-5531), 경영혁신과 5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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