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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로보싸이킹 체험단, ‘오토무빙에 놀라고 다양한 노즐에 반해’

기사제공 : 후와이어드 | 입력 14-01-22 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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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G전자 진공청소기 로보싸이킹 체험단이 제품을 사용해 본 후 기능과 디자인에 호응을 보였다.
LG 로보싸이킹 고객 체험단은 지난해 12월부터 제품을 사용해 보고 개인 블로그와 LG전자 까페 등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사용기를 올렸다. 체험단은 청소기가 본체가 사용자를 따라다니는 오토무빙 기능과, 다양한 노즐, 강렬한 리얼메탈 디자인, 4중 헤파 필터 등을 사용해보고 제품의 좋은 점을 소개했다.
체험단에게 가장 인기를 얻은 기능은 세계 최초의 오토무빙 기능이다. 체험단 중 한 고객은 “청소기를 끌고 다니면 본체가 뒤집어지는 경우도 있었는데 힘을 주어 끌지 않아도 본체가 절로 따라오기 때문에 손목이나 허리에 부담을 주지 않고 쉽게 청소할 수 있다”는 소감을 밝혔다. 또 다른 체험자도 “알아서 따라오니 청소 시간도 빨라지고, 힘이 약한 어린 아이들도 쉽게 청소가 가능했다”고 밝혔다.
오토무빙 기능 이외에 체험단에게 인기를 끈 것은 다양한 노즐이다. 보통의 진공청소기 노즐이 1개인 반면 LG 로보싸이킹은 6개의 노즐을 제공하고 있다. 체험단에 따르면 물걸레 브러시, 침구 브러시, 저소음 브러시, 자동전환 브러시 등 상황에 따라 편리하게 교체해 사용할 수 있는 점이 좋은 반응을 얻었다. 특히 자동전환 브러시는 카페트와 마루바닥 등 바닥 상태에 따라 알아서 변환이 되는 브러시로 주목을 받았다.
이 외 디자인과 헤파필터, 큰 먼지통에 대한 반응도 좋았다. 체험단 중 한 명은 “리얼메탈 컬러와 로보싸이킹만의 레드 포인트 조합이 탁월하다”는 반응을 보였고, 다른 체험자는 “본체 내부에 있는 바퀴 기어들이 구동하면서 본체가 움직이는 구조라서 듬직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또한 4중 탈취 헤파 터를 흔들어 보고 항균 탈취에 효과에 대해 기대하는 고객 반응도 나왔다. 기존 대비 3배나 커진데다 먼지를 압축해 이물질 유입의 잔고장을 막아줄 압축 먼지통도 체험단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LG전자의 로보싸이킹은 이처럼 고객 체험단을 통해 제품 사용 기회를 제공하고 좋은 반응을 얻어내고 있으며, 향후에도 고객과 소통하는 마케팅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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