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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탠다드차타드은행 ‘마이심플통장’ 수신 3조 원 돌파

기사제공 : 후와이어드 | 입력 14-02-04 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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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탠다드차타드은행은 3일 주요 자유입출금 상품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마이심플통장이 출시 1년만에 수신 3조 원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작년 2월 선 보인 마이심플통장은 입출금이 자유로운 통장이면서도 높은 금리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일별 잔액 300만 원을 기준으로 300만 원 이하 잔액에는 연 0.01%(이하 세전), 300만 원을 초과하는 잔액에 대해서는 연 2.4%의 이자를 각각 제공한다. 당일 예금 잔액이 2000만 원일 경우 300만 원에 대해서는 연 0.01%, 나머지 1700만 원에 대해서는 연 2.4%의 금리가 각각 적용된다.

마이심플통장은 2013년 2월 출시 이후 출시 1년만에 3조 원 달성이라는 괄목한 성과를 거뒀다. 자금의 사용 시기가 확정되지 않은 여유자금을 예치하려는 고객들에게 고금리 자유입출금 통장으로 각광받고 있는 셈이다.

실제로 6개월 정기예금 금리가 평균적으로 연 2.4%(세전) 수준인 점을 감안하면 마이심플통장이 300만 원 초과 예금잔액에 대해 제공하는 연 2.4%(세전)의 금리는 매우 경쟁력이 있다. 더욱이 마이심플통장을 가입한 모든 고객들에게 이런 높은 금리를 은행과의 추가 거래에 대한 조건 없이 똑같이 적용하는 점이 눈에 띄는 장점 중의 하나다.

3조 원 달성을 기념하여 스탠다드차타드은행은 현재 진행중인 ‘마이심플통장 2.5% 특별금리 이벤트’ 기간을 3월 말까지 연장하기로 했다. 따라서 오는 3월 31일까지 마이심플통장을 개설하는 고객은 통장 개설 다음달부터 한 달간 예치금액 가운데 300만 원 초과 잔액에 대해 연 2.5%의 특별금리를 제공받게 된다.

스탠다드차타드은행의 수신상품 부문을 총괄하는 장호준 상무는 “마이심플통장은 정기예금 수준의 높은 금리를 받으면서도 언제든지 출금이 자유로워 단기 여유 자금을 예치하기에 최적화된 상품으로, 최근 단기로 자금을 굴리고자 하는 고객이 증가하면서 이러한 고객 니즈에 부합한 마이심플통장이 출시 1년 만에 수신 3조원을 넘어선 것 같다”며 “고객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현재 진행하고 있는 특별금리 이벤트 기간을 한달 연장했으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혜택을 지속적으로 제공하고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서울=후와이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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