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포토/TV | 뉴스스크랩
정치 사회 경제 스포츠ㆍ문화 라이프 오피니언 의료
 

 

이노베이션티뮤, 커세어의 모든 파워 제품군에 대해 자율안전확인인증 취득 완료

기사제공 : 후와이어드 | 입력 14-02-06 23:04

유용한 뉴스를 공유해보세요.
CORSAIR PSU Saftety Certification.jpg 고성능 PC하드웨어 국내 공식 수입원 이노베이션티뮤(대표 이광재)는 자사가 유통중인 커세어(CORSAIR)의 모든 파워서플라이 제품에 대한 자율안전확인인증 취득을 완료하였다고 밝혔다.
지난 2012년 개정된 정부의 ‘전기용품안전관리법 시행규칙’에 따라 안전관리대상 전기용품으로서 PC용 파워서플라이 등의 제품들이 새로이 지정되게 되었다. 이후 약 1년 여간의 계도 기간을 거쳐 지난 1월 1일부터는 출고되는 모든 파워서플라이 제품에 대해 이 안전인증 유무에 따른 판매 불가 처분이 내려져 있는 상황이다.

이에 이노베이션티뮤는 자사가 유통중인 커세어의 모든 파워서플라이 제품에 대한 자율안전확인인증을 관련 시행규칙 발효와 동시에 준비하여 각 제품별 취득을 완료해 왔다.

또한, 이노베이션티뮤는 커세어 HQ와의 긴밀한 협력을 지속하여 신제품 공식 출시 이전 각종 전기안전인증을 본사 차원에서 사전 취득하여 국내 시장에서의 유통에 차질이 없도록 하고 있다. 따라서 가장 최근 출시된 RM 시리즈를 비롯해 CSM 시리즈까지 모든 제품에 대한 관련 인증이 완료되어 있는 상태인 셈이다.

관련하여 이노베이션티뮤의 김재원 대리는 “처음 관련 시행령이 내려짐과 동시에 당사는 커세어 본사에 해당 내용을 신속히 알렸으며, 커세어 본사 역시 적극적으로 동참해 지금과 같은 시스템을 이룩할 수 있었다.” 고 하며, “인증 과정 역시 결격 사유 없이 통과해 기존 제품에 대한 어떠한 수정도 거치지 않아 법령 시행 이전 구매한 제품이라 하더라도 안심하고 사용하셔도 좋다.” 고 덧붙였다.

이 관련 법규 시행에 따라 생산자는 물론 판매자 역시 해당 제품에 대한 인증 여부가 확인되지 않을 경우 제품을 판매할 수 없도록 되어 있어 이노베이션티뮤가 유통하는 커세어의 모든 파워서플라이 제품은 어떠한 제품을 구매하더라도 관련 인증이 완료된 안전한 제품을 사용할 수 있다.
 
Copyrightⓒ한국미디어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넥센타이어 3개 제품, 美 ‘굿디자인 어워드’ 본상 수상
농촌진흥청, 식량자급률 높이는 잡곡 생산성 증대방안 마련
산업 기사목록 보기
 
최신 뉴스
속보) 이재명 대통령, 인천 맨홀 사고 '중대재해처..
속보) 국회 과방위, '방송 3법' 여당 주도로 처..
국회 외통위, 정동영 통일부 장관·조현 외교부 장..
속보) '서부지법 난동' 피고인 49명에 최대 징역..
속보) '김건희 특검', 삼부토건 이일준 회장·정..
속보) 특검 "윤석열 전 대통령 구속영장 유출은 중..
속보) 이재명 대통령, 김민석 총리와 오찬 회동…안..
속보) 서울중앙지법, 尹 구속영장 심사 9일 2시 ..
속보) 김계환 전 해병대사령관, 순직 해병 특검 소..
속보) 안철수, 국민의힘 혁신위원장 사퇴 및 당 대..
 
최신 인기뉴스
이재명 대통령 "세종 제2집무실 오랜 약속"
속보) 임은정 신임 서울동부지검장 "장의사 역할"
속보) 이재명 정부 첫 민생회복 소비쿠폰, 이달 2..
전·현직 기자 20여 명, 선행매매 혐의로 금융 ..
메가박스-롯데시네마 합병, 한국 영화산업 30년 지..
삼부토건 원희룡 만나고 계획 '우크라 테마주' 논란..
속보) SKT, 해킹 사태 통신사 변경 위약금 면제..
속보) 12.3 내란 특검, 윤석열 전 대통령 2차..
속보) 이진숙 방통위원장, 법인카드 사적 유용 의혹..
속보) "윤 전 대통령, 체포방해 조사 마치고 오후..
 
신문사 소개 광고안내 이용약관 개인보호취급방침 기사제보
 

한국미디어일보 / 등록번호 : 서울,아02928 / 등록일자 : 2013년12월16일 / 제호 : 한국미디어일보 / 발행인 : 백소영, 부대표 : 이명기 논설위원 (대기자), 편집인 : 백승판  / 발행소(주소) : 서울시 중구 을지로99, 4층 402호 / 전화번호 : 1566-7187   FAX : 02-6499-7187 / 발행일자 : 2013년 12월 16일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백소영 / (경기도ㆍ인천)지국, (충청ㆍ세종ㆍ대전)지국, (전라도ㆍ광주)지국, (경상도ㆍ부산ㆍ울산)지국,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지국 / 이명기 편집국장(전국지국장)

copyright(c)2025 한국미디어일보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