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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상반기부터 전국 모든 지자체에서 폐가전제품 무상 방문수거사업이 실시된다.
환경부는 지난해 서울•대전 등 전국 6개 광역시•도에서 폐가전제품 무상 방문수거사업을 벌인 결과 효율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남에 따라 올 상반기부터 전국적으로 확대하기로 했다.
지난해 서울, 대전, 부산, 대구, 경기, 광주시등에서 수거한 세탁기, 냉장고 등 폐가전제품은 총 16만2000여 대로 중량으로 환산하면 7457t이나 된다. 배출 스티커 비용 절감액으로 따진다면 약 21억원에 달한다.
무상 방문수거사업은 소비자가 인터넷(www.edtd.co.kr)이나 콜센터(☎1599-0903)를 통해 TV, 냉장고, 세탁기 등 대형 가전제품을 버리고 싶다고 예약하면 수거전담반이 직접 방문해 무료로 수거하고 재활용하는 제도다. 종전에는 폐가전제품을 버리려면 관할 지자체에서 최저 3,000 원에서 최대 1만 5,000 원까지 하는 배출스티커를 구입해 부착하여 집 밖에까지 내놓아야 하는 등 국민들의 불편이 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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