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포토/TV | 뉴스스크랩
정치 사회 경제 스포츠ㆍ문화 라이프 오피니언 의료
 

 

NHN블랙픽, 실버 세대 맞춤형 모바일 게임 '두뇌 18세 for Kakao' 출시

기사제공 : 후와이어드 | 입력 14-02-11 23:03

두뇌18세 묶음 이미지.png

NHN블랙픽(대표 우상준)은 스마트폰 이용률이 높아지고 있는 50대 이상 시니어 세대들을 위한 모바일 게임 <두뇌 18세 for Kakao> > (이하 ‘두뇌 18세’)를 11일 출시했다고 밝혔다.

<두뇌 18세>는 뇌 건강 활성화 목적으로 개발된 모바일 게임으로 NHN블랙픽이 지난 1일 분사 이후 선보이는 첫 게임이다. NHN블랙픽은 50대이상 시니어 층을 타깃으로 한 <두뇌 18세> 출시로 이용자층 연령대를 고려한 맞춤형 모바일 게임으로 시장 다양화에 나선다는 전략이다.

<두뇌 18세>는 NHN이 서울대병원 임상인지신경과학센터로부터 두뇌 개발 효과에 대한 검증을 받아 2009년에 출시한 플래시 게임 <더 브레인 : The Brain>을 모바일 버전으로 최적화하여 재개발한 게임이다.

현재 미니게임 형식으로 총 6개의 게임이 탑재되어 있으며, 게임별로 미션을 모두 달성하면 이용자의 두뇌 나이를 측정하여 보여준다. 게임을 플레이할 수록 뇌 활성화가 이뤄져 논리수리력, 작업기억력 등 브레인지수가 점차 높아지는 재미도 느낄 수 있다. NHN블랙픽은 주 단위로 게임을 지속적으로 업데이트하여 올 상반기 내 총 30개의 미니 게임을 적용할 계획이다.

무엇보다 5060 세대들의 눈높이를 맞췄다는 점이 차별화된다. NHN블랙픽은 50대, 60대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FGT(Focus Group Test)를 실시한 후 도출된 이용자 성향과 의견을 모두 반영하여 ▲유저인터페이스(UI)와 게임방식을 단순화하여 접근성을 높였으며 ▲음성 효과에 대한 높은 선호도를 반영하여 다양한 게임 사운드를 적용했다.

또한 ▲거부감을 보이는 타임어택(Time Attack: 정해진 시간 내 게임을 진행) 방식을 탈피, 시간 제한 없이 플레이 할 수 있도록 했으며 ▲어려움을 느끼지 않도록 난이도 밸런스를 맞추는 한편, ▲모바일 게임 트렌드인 ‘랭킹 시스템’을 도입, 지인들과 함께 순위를 겨루며 즐길 수 있다.

NHN블랙픽 임상범 이사는 “50대 이상 스마트폰 이용자가 약 400만명에 달하며, 게임 이용자도 절반에 육박하기에 시니어층을 위한 모바일 게임 개발은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다”고 말하고 “<두뇌 18세>는 시니어들을 위한 모바일 게임 1호로 단순 재미를 넘어 뇌 건강 증진을 도와 삶의 질을 높이는 콘텐츠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두뇌 18세>는 안드로이드 및 iOS 이용자 모두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Copyrightⓒ한국미디어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노키아, 첫 안드로이드폰 이달 말 MWC에서 공개
TI, 업계 최소형 12V, 750mA DC/DC 전력 레귤레이터 출시
 기사목록 보기
 
최신 뉴스
수도권 기습 폭우…밤사이 중부지방 시간당 50mm ..
속보) 한덕수 전 총리 운명의 날, 27일 결정…'..
속보) 내란특검 칼끝, 법무·검찰 수뇌부로…박성재..
속보) '주주 이익 보호' 명문화... 이사의 충실..
'사망자 금목걸이 절도' 30대 검시 조사관 구속영..
속보) 내란특검, '내란 우두머리 방조, 위증' 혐..
속보) 코스피 3195.14(▲26.41p, 0.8..
"동맹의 새 시험대"... 한ㆍ미, 워싱턴서 첫 정..
속보) 채상병 특검, '외압 핵심' 유재은 4차 소..
서울 구로구 고등학교 분리수거장서 수류탄 발견…군경..
 
최신 인기뉴스
속보) 국민의힘, 당 대표 결선투표 확정…
김..
내란특검, 한덕수 前총리 구속영장 초읽기…'헌정사상..
속보) 서울고검, '김건희 허위경력 의혹' 재수사 ..
속보) 위성락 주미대사, 한미 비핵화 논의에 3단계..
싸이 흠뻑쇼 공연장 무단 관람 경찰관, 자체 감찰 ..
EBS 이사 확대 및 추천 주체 다양화 개정안, 국..
김건희, '통일교 청탁 의혹' 특검 조사 진술 거부..
속보) "특검, 불출석 김건희 여사에 재소환 통보…..
'R&D 예산 35조'…과학계 '잃어버린 3년' 딛..
박지원, "국민의힘 100% 분당"…김건희 행보 정..
 
신문사 소개 이용약관 개인정보처리방침 기사제보
 
한국미디어일보 / 등록번호 : 서울,아02928 / 등록일자 : 2013년12월16일 / 제호 : 한국미디어일보 / 발행인 ·  대표 : 백소영, 편집국장 : 이명기 논설위원(대기자), 편집인 : 백승판  / 발행소(주소) : 서울시 중구 을지로99, 4층 402호 / 전화번호 : 1566-7187   FAX : 02-6499-7187 / 발행일자 : 2013년 12월 16일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백소영 / (경기도ㆍ인천)지국, (충청ㆍ세종ㆍ대전)지국, (전라도ㆍ광주)지국, (경상도ㆍ부산ㆍ울산)지국,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지국 / 이명기 전국지국장
copyright(c)2025 한국미디어일보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