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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코인, 고객 개인정보 보호 위해 보험 가입

기사제공 : 후와이어드 | 입력 14-02-13 2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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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전문 포털 엑스코인(대표 김대식)은 안전한 비트코인 거래 및 활성화를 위해 업계 최초로 고객 ‘개인정보보호 10억 원 배상책임보험’ 가입 및 3중 보안시스템을 마련했다고 13일 밝혔다.

개인정보보호 배상책임보험은 고객의 개인정보가 누출돼 발생한 경제적 손해 등을 보상하는 보험상품으로, 엑스코인은 “최근 대형카드사들의 개인정보 대량유출 및 급증하는 해킹 피해 등과 관련해 비트코인 시장 역시 안전한 거래환경이 우선시되어야 한다”라며 가입배경을 밝혔다.

특히 3중 보안 시스템은 고객의 개인정보 데이터를 안전하게 관리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 AES(Advanced Encryption Standard) 및 SHA(Secure Hash Algorithm) 시스템을 통해 암호 기능을 적용, 테이터 보안 기능 및 효율성을 더욱 향상시켰다. 또한 ▲전문 보안시설을 통한 365일 24시간 서버 관리 시스템인 HA(High Availability) ▲보안 접속 시스템 SSL(Secure Sockets Layer) 구축, ▲2단계 인증 시스템인 2-Factor Authentication SMS 등 보안 시스템을 통해 해킹의 위협을 원천적으로 봉쇄한다.

엑스코인 관계자는 “현재 국내에 존재하는 비트코인 사업체 중 다수가 소자본을 바탕으로 형식적인 법인을 유지하는 등 안전검증 없이 사이트를 운영하고 있어 해킹 시 이용자들은 어떠한 피해도 보장받을 수 없는 실정”이라며 “엑스코인은 특유의 보안시스템으로 피해를 사전에 봉쇄하고 피해가 발생할 경우 적극적인 보상 및 지원을 통해 안전한 거래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 밖에도 엑스코인은 거래 시 이용되는 거래비밀번호를 별도의 보안서버에 보관, 운영하고 이메일 및 휴대전화 문제메시지 등의 중복체크를 통한 전 세계 최초로 24시간 출금서비스를 실시하며, 국내 최초로 비트코인 거래 시 수수료 전면 무료화 및 24시간 고객상담센터 운영 등으로 자체적인 보안 시스템 외에도 차별화된 서비스를 통해 빠르고 안전한 거래가 가능하다.

한편 엑스코인 이용방법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엑스코인 공식 홈페이지www.xcoin.co.kr 및 24시간 고객상담센터(1661-5566)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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