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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tesse, IoT 네트워크를 기가비트 이더넷 속도로 향상

기사제공 : 후와이어드 | 승인 14-02-13 2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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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후와이어드] 통신업체와 기업 네트워크용 첨단 IC 솔루션의 선두 제공업체인 Vitesse Semiconductor Corporation(https://www.vitesse.com/) (NASDAQ: VTSS(http://www.marketwired.com/news_room/stock?ticker=...))이Internet of Things(https://www.vitesse.com/IoT/) (IoT) 산업 네트워크를 Gigabit Ethernet 속도로 이전하기 위한 기반을 만들고 있다. 이더넷 네트워킹 전문성을 활용한 Vitesse의 브로드 스위치와 PHY 포트폴리오는 산업 공정 제어, 스마트 그리드 에너지 분포, 운송, 자동차와 같은 IoT 네트워크에 본질적으로 최적화되어 있다.

Vitesse의 CTO인 Martin Nuss는 “IoT 네트워킹과 당사의 기존 통신사 및 기업 시장 사이에는 막대한 R&D 시너지가 있다. 저전력, 보안, 예측 가능 성능 및 정확한 시간 동기화 등, Vitesse가 캐리어 이더넷용으로 개발한 역량의 대부분은 IoT 네트워크의 주요 기능이다. Vitesse는 자체 기술과 솔루션으로 이 신흥 부문에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며, 3년 내로 전체 사업에서 이 부문이 차지하는 비중으로 20%로 끌어올릴 것이다”고 말했다.

Vitesse의 제품 마케팅 담당 부사장인 Uday Mudoi는 “Vitesse는 이더넷 스위칭 및 PHY 기술부문에서 오랫동안 제품을 공급해 왔으며 2억 5천 만 개가 넘는 기가비트 이더넷 포트를 출하했다. IoT는 Vitesse에게 빠르게 성장하는 부문이며 지난 분기 설계 수준의 20% 이상을 차지했다. 고객들은 당사의 캐리어 이더넷 네트워킹의 전문성과 기술이 현재 상업적으로 이용 가능한 솔루션으로 IoT 네트워킹 요건을 충족할 수 있을 것이라고 인정한다”고 말했다.

EcoEthernet, Intellisec, VeriTime: 차세대 IoT 네트워킹 필요에 맞춤화

기계와 모든 종류의 장비들이 점점 더 인텔리전트해지며 더욱 빠르고 많은 네트워크 연결성을 필요로 한다. 캐리어 네트워크가 기가비트 이더넷(GE)로 이전하는 등 IoT 네트워크는 급속한 성장과 변혁을 경험하고 있다. 저전력, 신뢰성 및 보안이 유지되는 이더넷 스위치, 1GE PHY, 10GE PHY 포트폴리오에 내장된 Vitesse의 기술은 이러한 문제들을 처리하는데 있어서 독보적인 기반을 갖추고 있다.

· Ethernet Energy Efficiency (EEE): 기가비트 이더넷 링크는 유휴상태이거나 데이터 패킷 대기 상태일 때도 거의 최고 수준에 가까운 전력을 끌어 들임으로써 에너지 사용을 구성한다. Vitesse의 EcoEthernet™ 2.0(https://www.vitesse.com/IoT/EcoEthernet.php)은 EEE PHY가 활성화된 링크로 유휴 기간에 전력을 현저하게 감소시킬 수 있게 하여 1000BASE-T 풀 데이터 레이트에 비해 최대 85%의 에너지를 절감한다.

· 보안: 또한 연결되는 ‘사물’의 수가 막대하게 늘어남에 따라, 보안은 IoT 네트워크에 필수적이다. Vitesse의 Intellisec™(https://www.vitesse.com/IoT/Intellisec.php), Layer-2 IEEE 802.1AE MACsec 암호화 기술은 저비용, 저전력이며 손쉽게 네트워크 수준 보안 메커니즘으로 확장 가능하다.

· 네트워크 타이밍: 연결된 장치들이 데이터 입수와 시스템 제어를 위해 정확한 시간을 확보해야 하므로 IoT 네트워크에 동기화가 중요하다. Vitesse의 VeriTime™(https://www.vitesse.com/IoT/IEEE%201588v2%20Timing...), 업계에서 가장 높은 정확도를 가진 IEEE 1588v2 Precision Time Protocol 은 나노초 정확도의 네트워크 타이밍과 동기화를 실행하며, IoT 네트워크의 예측 가능한 요건을 충족하는 현장에서 입증된 타이밍 솔루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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