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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72회 방위사업추진위원회가 김관진 국방부장관(위원장) 주재 하에 11월 27일 14시 국방부 중회의실에서 개최되었습니다.
- 오늘 위원회에 상정된 안건은
- KF-16 전투기 성능개량 사업 기종결정(안)
- 공중급유기 구매계획(안)
- 120mm 자주박격포 체계개발기본계획(안)입니다.
- “KF-16 전투기 성능개량 사업”은
- ‘90년대 도입된 KF-16의 노후화된 임무컴퓨터 등 9종을 신형 장비로 교체하는 성능개량 사업입니다.
- 이번 방위사업추진위원회에서 KF-16 전투기 성능개량 체계통합 업체로 미국 BAE SYSTEM사를 최종 선정하였고 사업추진방법은 FMS로 추진하기로 하였습니다.
- KF-16 전투기 성능개량 사업이 전력화 되면, 전자식 레이더 등 신형 항전체계가 장착되어 운영됨으로써 향후에도 공군의 주력 전투기로 운영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운영유지비도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 “공중급유기 사업”은
- 전투기의 공중작전 능력 향상과 인원 및 화물수송이 가능한 다목적용 공중급유기를 국외구매로 확보하는 사업입니다.
- 제안요청사항을 충족하는 기종은 입찰에 참여할 수 있으며, ’14년 1월 중에 입찰공고를 통해 제안서 평가, 시험평가 및 협상을 거쳐 ’14년 연내에 정해진 기종결정 평가방법에 따라 국익에 유리한 기종을 선정할 예정입니다.
- 공중급유기가 전력화되면 독도, 이어도 등 원거리 작전지역에 대한 전투기의 작전시간이 1시간 이상 증가하고, 연료대신 무장을 추가로 탑재할 수도 있으며, 공중에서의 신속한 임무전환 등이 가능해져 전투기의 전투력도 강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 “120mm 자주박격포 사업”은
- 노후화 된 현용 4.2인치 박격포는 기계화 부대 작전수행에 사거리 부족 등으로 제한이 있어 성능을 향상시킨 120mm 자주박격포를 확보하는 사업입니다.
- 120mm 자주박격포 체계개발은 업체주관 및 정부투자의 국내 연구개발로, ’13년 12월 입찰공고, ’14년 3월 제안서평가, ’14년 5월 시제개발 업체 선정을 거쳐 개발에 착수할 예정입니다.
- 120mm 자주박격포가 개발되면 사거리 증대는 물론 표적획득과 타격체계 간의 자동화로 신속한 화력지원이 가능해 짐에 따라 군 작전수행 능력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자료제공 :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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