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포토/TV | 뉴스스크랩
정치 사회 경제 스포츠ㆍ문화 라이프 오피니언 의료
 

 

아시아를 홀린 RPG '신의칼', 모델 천쓰잉 등장하는 티저 포스터 공개

최영기자 | 입력 14-03-26 22:31

유용한 뉴스를 공유해보세요.

      

신의칼 티저 포스터_천쓰잉.jpg

NHN엔터테인먼트㈜(대표 정우진)는 중국 상하이 드림스퀘어(대표 Anson Xu)가 개발한 블록버스터 RPG <신의칼>의 티저 포스터를 공개하고 본격적인 서비스 임박을 알렸다. 

<신의칼>은 PC게임으로는 중화권에서 가장 많은 판매량을 기록한 대만 소프트스타의 히트작, ‘선검기협전’의 정식 판권을 바탕으로 제작된 작품이다. 고전적인 캐릭터와 배경, 줄거리, 소품 등 1~5편까지의 ‘선검기협전’ 시리즈를 그대로 재현했고, 일본의 유명 작곡가 와다 카오루가 주제곡을 작곡해 주목을 받고있다. 

아울러 100여명의 개발자들이 4년에 걸쳐 공을 들인 작품으로 제작비에만 100억을 투입, 클라이언트 게임에 버금가는 스케일을 자랑한다. 

특히 유니티3D엔진의 커스터마이징 작업을 최적화해 웹 콘텐츠를 실시간으로 편리하게 다운로드할 수 있으며, 정교한 그래픽과 음영 효과, 경쾌한 타격감 그리고 자연스러운 화면이 특징이다. 

NHN엔터테인먼트는 출시에 앞서 ‘대만의 신세경’으로 국내에서도 잘 알려진 모델 천쓰잉과 <신의칼> 홍보 모델 계약을 맺고 티저 포스터를 공개, 본격적인 이름 알리기에 나섰다. 모델 천쓰잉은 맥심 코리아의 4월호 표지 모델에도 선정, 한국 팬들과의 교류에 힘을 실을 전망이다. 

NHN엔터테인먼트 최진근 PM은 “중화권의 전설이라 불리우는 ‘선검기협전’을 계승한 <신의칼>을 국내에서 서비스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오랜 시간 공을 들인 작품인 만큼 웹게임의 인식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후와이어드 보도에 따르면 <신의칼>은 최종 개발 마무리 단계에 있으며, NHN엔터테인먼트의 한게임을 통해 4월 중 정식 출시될 예정이다.

 
Copyrightⓒ한국미디어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마트폰 사용자 73.5%, ‘스마트폰 증후군 있다’
한국형발사체, 7톤 연소기 연소시험 성공
 기사목록 보기
 
최신 뉴스
울산 "반구천의 암각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등..
이재명 대통령, 민생회복 소비쿠폰 통한 내수 활성화..
속보) 국내 유류 가격 4주 만에 하락세, 다음 주..
김태효 "尹 화내는 것 들었다"…'VIP 격노설' ..
내란특검, '내란 선동' 혐의 나경원 의원 사건도 ..
속보) 방배동 유명 김밥집서 집단 식중독…피해자 1..
속보) 캐나다 35% 관세 부과 예고에 뉴욕 증시 ..
속보) 채상병 특검, 'VIP 격노설' 김태효, 특..
속보) 내란특검, '건강이상 없다' 확인…윤석열에 ..
속보) 채상병 특검, 이종섭 전 국방부 장관 '비화..
 
최신 인기뉴스
속보) 방배동 유명 김밥집서 집단 식중독…피해자 1..
속보) 윤 전 대통령 124일 만에 서울구치소 재구..
법사위, '검찰청 폐지' 법안 공청회 개최…본격 입..
속보) 박정훈 무죄 확정 날, '항명' 씌운 검찰단..
민주당‘내란정당 보조금 차단’ 특별법 발의
속보)‘채상병 특검’, 박정훈 대령 ‘항명’ 재판 ..
속보) 정적 감도는 서울구치소…윤석열 전 대통령, ..
속보) 윤석열 전 대통령 재구속, 임은정 지검장 "..
속보) '항명' 무죄 확정 박정훈 대령, 23개월 ..
속보) 금융당국 "불공정거래와 전쟁" 선포…방시혁 ..
 
신문사 소개 광고안내 이용약관 개인보호취급방침 기사제보
 

한국미디어일보 / 등록번호 : 서울,아02928 / 등록일자 : 2013년12월16일 / 제호 : 한국미디어일보 / 발행인 : 백소영, 부대표 : 이명기 논설위원 (대기자), 편집인 : 백승판  / 발행소(주소) : 서울시 중구 을지로99, 4층 402호 / 전화번호 : 1566-7187   FAX : 02-6499-7187 / 발행일자 : 2013년 12월 16일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백소영 / (경기도ㆍ인천)지국, (충청ㆍ세종ㆍ대전)지국, (전라도ㆍ광주)지국, (경상도ㆍ부산ㆍ울산)지국,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지국 / 이명기 편집국장(전국지국장)

copyright(c)2025 한국미디어일보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