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사회 경제 스포츠ㆍ연예 라이프ㆍ문화 사설ㆍ문학ㆍ오피니언 의료ㆍ건강칼럼
 

 

삼성전자 1분기 영업익 8조4000억원

최영기자 | 입력 14-04-08 19:50

삼성전자는 2014년 1분기 영업이익이 8조4000억원으로 지난해 4분기(8조3100억원)보다 1.08% 늘었다고 8일 공시했다.고 후와이어드가 보도했다.

1분기 매출액은 53조원을 기록했다. 매출액은 작년 4분기(59조2800억원)보다 10.59% 감소했다.

전년 동기와 비교해서는 매출액은 0.25% 증가했지만 영업이익은 4.33% 감소했다. 2013년 1분기에는 매출액 52조8700억원, 영업이익 8조7800억원을 기록했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 8조3100억원으로 직전 분기(10조1600억원)보다 18.3%나 감소해 시장에서 '어닝쇼크' 수준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이에 반해 올해 1분기 실적은 고공행진은 아니지만 무난한 성적표라는 평가가 나온다.

영업이익률도 15.8%를 기록해 15%대를 회복했다. 작년 3분기에 17%를 넘어섰던 삼성전자 영업이익률도 4분기에는 14.1%로 급락했다.

삼성전자는 작년 3분기에 사상 처음으로 분기 영업이익 10조원 고지를 넘었고 4분기에도 10조원대를 유지할 것으로 전망됐으나 스마트폰 판매 성장세 둔화 등의 영향으로 실적이 크게 떨어졌다.

삼성전자의 영업이익은 2011년 4분기부터 2012년 4분기까지 5분기 연속 사상 최고 실적을 이어가다가 작년 1분기에 주춤했으며, 작년 2·3분기에 연속 상승세를 타다가 4분기에 다시 사상 최고실적 행진을 멈췄다.

올해 1분기에도 IT 업종의 계절적 비수기 등의 여파로 실적이 쉽게 호전되지 못할 것으로 전망됐으나 증권사 추정치 평균에 부합하는 실적을 올린 점에 비춰 주요 사업부문별로도 비교적 선방한 것으로 풀이된다.

증권사들은 IM(IT·모바일) 부문의 스마트폰 출하량이 예상보다 많아 호조를 보인 것으로 분석했다. 올해 1분기 스마트폰 출하량은 9000만대를 넘긴 것으로 추정된다.

실제로 일부 증권사들은 갤럭시S5 국내 조기 출시의 영향으로 스마트폰 부문 실적이 개선된 것으로 추정되면서 삼성전자의 실적 전망을 상향 조정했다.

업계에서는 갤럭시S5의 글로벌 출시 효과는 2분기부터 본격적으로 반영될 것으로 점쳤다. 1분기에는 이보다는 기존 스마트폰 재고 조정 등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작년 4분기에는 IM 부문의 영업이익이 작년 3분기보다 18%(1조2300억원)나 줄어든 5조4700억원이었으나, 올해 1분기에는 5조8000억원대로 회복된 것으로 추정된다. 이날 공시된 잠정실적에는 사업부문별 영업이익은 집계되지 않았다.

반도체 부문도 주력인 D램과 낸드플래시의 가격 하락 폭이 비수기에도 예상보다 크지 않아 견조한 실적을 올린 것으로 관측된다. CE(소비자가전) 부문도 3000억원 이상의 영업이익을 올린 것으로 추정된다.

 
Copyrightⓒ한국미디어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KT, 대규모 명예퇴직 실시
'삼성전자 S 프러포즈 굿스위칭 프로젝트' 실시
기업 기사목록 보기
 
최신 뉴스
청년 일자리는 줄고 고령층은 늘고…20대 상용직 3..
대법 "영리 목적 없어도 전문의약품 광고"…닥터나우..
미래에셋그룹 2주 새 계열사 4곳 해킹…증권 고객..
단독) 불닭볶음면에 사리곰탕·짜파게티까지…라면 섞..
단독) 참치캔 하나로 밥부터 찌개까지…간편하게 만드..
신촌 세브란스병원 의사 흉기 피습…50대 여성 살인..
단독) 최정 538홈런, KBO 역대 1위…이승엽..
단독) 유재석·강호동·이정재·비, 무명 시절 ..
단독)단국대학교 문화예술대학원 예술치료전공, 202..
'조작기소 특검' 공소취소 권한 빼고 국회 통과…대..
 
최신 인기뉴스
이재명 정부 첫 경찰청장에 김종철 내정…8년 만에 ..
조작기소 특검법 오늘 본회의 충돌…민주당 처리 추진..
이재명 대통령 “대한민국을 거대한 창업 인큐베이터로..
코스피 8.52% 폭락에 서킷브레이커…5000선 붕..
단독) 현금 1천만 원 이상 입출금하면 금융당국에 ..
이 대통령 장남 이동호, '황제 골프' 의혹 제기한..
단독)단국대학교 문화예술대학원 예술치료전공, 202..
단독) 우서윤 미스코리아 진·박시온 아이돌 데뷔…..
이재명 대통령, 법무부 장관 후보자에 이용철 방사청..
조진웅 논란에 미뤄진 ‘두번째 시그널’ 12월 7일..
 
신문사 소개 이용약관 개인정보처리방침 기사제보
 
한국미디어일보 / 등록번호 : 서울,아02928 / 등록일자 : 2013년12월16일 / 제호 : 한국미디어일보 / 발행인 ·  대표 : 백소영, 편집국장 : 이명기 논설위원(대기자), 편집인 : 백승판  / 발행소(주소) : 서울시 중구 을지로99, 4층 402호 / 전화번호 : 1566-7187   FAX : 02-6499-7187 / 발행일자 : 2013년 12월 16일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백소영 / (경기도ㆍ인천)지국, (충청ㆍ세종ㆍ대전)지국, (전라도ㆍ광주)지국, (경상도ㆍ부산ㆍ울산)지국,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지국 / 이명기 전국지국장
copyright(c)2026 한국미디어일보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