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포토/TV | 뉴스스크랩
정치 사회 경제 스포츠ㆍ문화 라이프 오피니언 의료
 

 

전라북도청, TV·세탁기 등 대형 폐가전제품 무상 방문 수거

송윤성 기자 | 입력 14-07-09 21:33

유용한 뉴스를 공유해보세요.
금년 하반기부터 TV·세탁기·냉장고 등 대형 폐가전제품을 전화한통으로 편리하게 처리할 수 있는 시스템이 구축되었다.

전라북도청은 7월부터 환경부와 한국전자산업협회, 전북도 전 시·군이 협력하여 냉장고, 세탁기, 에어컨 등 대형폐가전제품 무상방문 수거사업을 도 전역에 시행한다고 밝혔다.

그간 대형 폐가전제품을 처리하고자 하는 도민은 시·군 재활용 부서에 배출신고를 하고 직접 대문 밖이나 수거지점까지 운반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다.

그러나 7월부터는 전화 한 통화로 대형폐가전제품 수거요청을 하면 전담 수거반이 직접 가정을 방문하여 원스톱(one-stop) 무상수거 서비스를 제공한다.

그러나 7월부터는 전화 한 통화로 대형폐가전제품 수거요청을 하면 전담 수거반이 직접 가정을 방문하여 원스톱(one-stop) 무상수거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용방법은 콜센터(1599-0903)나 누리집(홈페이지)(www.edtd.co.kr), 카카오톡(ID:weec)을 통해 예약 접수를 하면, 약속시간에 맞춰 수거전담반이 직접 방문하여 월~토요일 오전 8시부터 오후 6시까지 수거한다.

대상 품목은 냉장고, 에어컨, 세탁기, TV 등 1m 이상의 폐가전 제품이며, 대형 폐가전제품 배출 시 소형폐가전제품도 함께 배출할 수 있다.

단, 소형가전제품 단품만 배출하는 경우와 원형이 훼손 제품(냉장고 냉각기, 세탁기 모터 등 훼손)은 수거가 불가하므로 종전대로 해당 거주지 환경부서에 신고 후 배출해야 한다.

전북도 전역에 무상 방문 수거시스템이 구축·시행됨에 따라 도민 편익 증대 및 폐가전제품의 적정 처리에 따른 환경오염 발생억제와 자원 재활용 등 일거양득의 효과를 거둘 수 있게 되었다.
 
Copyrightⓒ한국미디어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도로교통공단, 상습정체·사고다발 교차로 개선 결과, 속도 12.9% 빨라져
송명욱 변호사의 전세금 돌려받기 노하우
사회 기사목록 보기
 
최신 뉴스
속보) 한은, 기준금리 연 2.50% 동결
속보) 구속된 전 대통령, 오늘 내란 재판 불출석…..
속보) 채상병 특검, 대통령실·국방부 동시 압수수..
속보) 코스피, 0.33% 오른 3140선 출발
속보) '항명' 무죄 확정 박정훈 대령, 23개월 ..
속보) 박정훈 무죄 확정 날, '항명' 씌운 검찰단..
속보) 금융당국 "불공정거래와 전쟁" 선포…방시혁 ..
속보) 정적 감도는 서울구치소…윤석열 전 대통령, ..
속보) 윤 전 대통령 124일 만에 서울구치소 재구..
법사위, '검찰청 폐지' 법안 공청회 개최…본격 입..
 
최신 인기뉴스
김건희 특검, 원희룡 출국금지·한학자 총재 입건…..
속보) 서울중앙지법, 尹 구속영장 심사 9일 2시 ..
속보) 특검 "윤석열 전 대통령 구속영장 유출은 중..
민생회복 소비쿠폰, 어디서 어떻게 쓸까?…헷갈리는 ..
속보) 머스크, "아메리카당" 창당 선언…테슬라 주..
속보) 김계환 전 해병대사령관, 순직 해병 특검 소..
속보) 김건희 특검, 공천 개입 의혹 동시다발 압수..
속보) '서부지법 난동' 피고인 49명에 최대 징역..
"지역화폐, 국가 재정지원 의무화" 지역화폐법 개정..
속보) '김건희 특검', 삼부토건 이일준 회장·정..
 
신문사 소개 광고안내 이용약관 개인보호취급방침 기사제보
 

한국미디어일보 / 등록번호 : 서울,아02928 / 등록일자 : 2013년12월16일 / 제호 : 한국미디어일보 / 발행인 : 백소영, 부대표 : 이명기 논설위원 (대기자), 편집인 : 백승판  / 발행소(주소) : 서울시 중구 을지로99, 4층 402호 / 전화번호 : 1566-7187   FAX : 02-6499-7187 / 발행일자 : 2013년 12월 16일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백소영 / (경기도ㆍ인천)지국, (충청ㆍ세종ㆍ대전)지국, (전라도ㆍ광주)지국, (경상도ㆍ부산ㆍ울산)지국,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지국 / 이명기 편집국장(전국지국장)

copyright(c)2025 한국미디어일보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