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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딤씨앗통장 후원의 날 행사 열려

송윤성 기자 | 입력 14-12-04 21:36

 

 

보건복지부(장관 문형표)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회장 차흥봉)는 디딤씨앗통장의 후원자에게 감사함을 전하고 저축아동에게는 희망과 격려를 주는 ‘2014년 디딤씨앗통장 후원의 날’ 행사를 12월 4일(목), 14시에 국회의원회관 2층 제2소회의실에서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는 후원자, 저축아동, 보건복지부장관 표창 유공자, 디딤씨앗통장 공모전 수상자 등 120여 명이 참석한다.

이날 행사에는 강기원 개인후원자, 두산중공업사회봉사단 등 지속적 후원을 주신 후원자 6명, 꾸준한 저축으로 타의 모범이 된 모범저축아동 4명, 아이들이 저축할 수 있도록 후원자 발굴하는 등에 노력한 종사자 3명 등 총 13명이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받는다.

후원자 강기원(남, 60세)씨는 ’11년부터 전남 순천지역 디딤씨앗통장 대상아동 50명에게 꾸준히 후원하고 있으며, 그 외에도 다양한 기관의 후원과 봉사활동을 통해 저소득층 아동을 위해 꾸준한 도움을 주고 있으며 모범저축아동 박한송 양(여, 15세)은 어려운 환경에서도 평소 검소하게 생활하며 저축도 열심히 하여 7년 5개월 간 디딤씨앗통장에 총 1,000만원이라는 큰 금액을 적립하였다.

또한, 디딤씨앗통장 사진 · 그림 / 이야기 공모전 수상자 22명에게는 보건복지부장관상 및 한국사회복지협의회장상을 시상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개그우먼 신보라씨가 디딤씨앗통장의 홍보대사로 위촉되어 앞으로 디딤씨앗통장의 홍보활동을 통해 디딤씨앗통장을 가지고 있는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달할 계획이다.

동 행사에서 사업단은 디딤씨앗통장이 자립을 위한 밑거름이 되어 아이들의 꿈과 희망을 높이겠다는 의미의 “아이들의 미래를 향한 첫걸음, 디딤씨앗통장으로 上上하라!”는 미래비전을 발표한다.

한국사회복지협의회는 ’07년 시작된 디딤씨앗통장 사업이 올해 아동의 저축액과 정부의 매칭지원금을 합하여 1,806억원의 적립액을 달성했으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후원개발을 통해 저축아동들이 사회에 진출할 때 디딤씨앗통장이 경제적 자립의 중요한 부분을 담당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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